SK인천석유화학, 지역 사회적 안전망 구축 위한 ‘1% 행복나눔’ 지속
2024.10.03
■ 인천 서구지역 9개 중학교 학생 58명 대상 대학생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 2016년 첫 시작, 올해까지 지역 중학생 1,113명 대상 교육 기회 제공
■ 지역 인재 양성과 양질의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지속 추진
SK인천석유화학은 새학기를 맞아 오는 6월까지 2024년 상반기 SK행복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SK행복멘토링은 SK인천석유화학이 인천 서구청,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회사 인근지역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연세대에 재학 중인 대학생 멘토의 수학, 영어 과목 학습지도와 연세대 국제캠퍼스 탐방으로 구성되었으며, 상∙하반기로 나눠 총 2회 운영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6월까지 매주 1회 2시간씩 총 10회(오리엔테이션 1회, 학습 8회, 캠퍼스 탐방 1회) 진행될 예정이며, 연세대 멘토 52명과 인천 서구 지역 9개 중학교 멘티 58명이 참여한다.
올해부터는 참여 학생의 동기 부여를 위해 우수 멘토, 멘티에게 소정의 장학금과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인천 서구지역 중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과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 614명의 연세대 멘토와 1,113명의 중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 홍욱표 경영지원실장은 “지역 중학생들이 우수 대학생 멘토의 학습 경험과 풍부한 노하우를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K인천석유화학은 초등학교 놀이과학교실, 작은 도서관 도서지원, SK행복장학금 등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분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사진설명] SK행복멘토링 캠퍼스 탐방 행사에 참여한 멘토와 멘티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