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5일, 울진·삼척 산불을 진압한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친환경 소셜벤처 ‘마린이노베이션’이 전달한 달하루 양갱 350세트(앞줄 오른쪽에서부터 세 번째가 마린이노베이션 차완영 대표)

SK이노베이션이 육성 지원하는 친환경 소셜벤처 ‘마린이노베이션’이 3월 15일, 최일선에서 울진·삼척 산불을 진압한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우뭇가사리에서 추출한 한천으로 만든 ‘달하루’ 양갱 350세트(525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화재 진압과 현장 복구에 힘쓰는 소방공무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불어 마린이노베이션은 온라인 공식 쇼핑몰 마린샵(https://www.marine-shop.co.kr/)을 통해 달하루 양갱 구매 시, 그 수만큼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과 난민에게 달하루 양갱을 전달하는 ‘1+1 특별 기부행사’도 진행 중이다.

마린이노베이션 차완영 대표는 ”전쟁으로 고통받는 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우크라이나 전쟁이 빨리 종식되고 피해를 받은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이번 이벤트의 취지를 밝혔다.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면 지금 동참해보자.

마린이노베이션의 슬로건인 ‘다음 세대를 위한 올바른 생각과 행동’은 이미 시작되었다. 사회적가치(Social Value) 실현과 사회공동체를 위한 마린이노베이션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