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결식 아동 도시락 지원 7년째 이어져
2024.12.20
■ 신현원창동 등 인천 서구지역 6개 동 소외계층 주민 700명에게 명절 선물 전달
■ 이웃사랑 나눔 실천으로 인천 서구 대표 기업으로서 상생 경영 지속 강화
SK인천석유화학이 설 명절을 맞아 회사 인근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SK인천석유화학은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 명절 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은 전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천 5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선물세트는 인천 서구 지역 6개 동(신현원창동, 석남1∙2동, 청라1∙2∙3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해 회사 봉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독거노인 등 7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회사 인근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아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며 “부족하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올해도 인천 서구지역의 대표 기업으로서 지역 주민들과 동행할 수 있는 상생 경영을 실천할 방침이다. 또한 구성원들이 기본급의 1%를 기부해 조성한 ‘1% 행복나눔’ 등을 활용해 지역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할 계획이다.
[사진설명]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24일 서구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문찬주 동장(사진 가운데)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정윤 사무처장(사진 왼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