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구성원들과 성공적인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 다짐해
2022.01.25 | SKinno News

▲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뒷줄 왼쪽에서 열두 번째)이 1월 24일,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내 NEP(New Ethylene Plant) 정비동에서 근무하는 화학설비실 구성원들과 함께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다짐을 하고 있다. – 위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음

 

“‘안전’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되어
행복한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를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이 1월 24일, SK에너지 R&S CIC 서석원 대표와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이하 울산CLX)를 방문해 현장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파이낸셜 스토리(Financial Story) 실행을 함께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후 김준 부회장은 울산CLX 하모니홀에서 진행된 ‘2022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뒤, No.2 FCC(제2 고도화설비) 통합조정실, NEP(New Ethylene Plant) 조정실 및 정비동 등을 찾았다. 김준 부회장은 새해에도 안정조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장 구성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하기 위해 이번 방문을 마련했다.

 

▲ (좌)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이 1월 24일, 울산CLX 내 No.2 FCC 통합조정실을 방문해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 (우)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이 울산CLX No.2 FCC 통합조정실 구성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위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음

 

먼저 No.2 FCC 통합조정실을 찾은 김준 부회장은 구성원들에게 새해 덕담을 전한 뒤, 올해 성공적인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은 물론 지속적인 안정조업을 위해 구성원들이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김준 부회장은 구성원들이 작성한 행복 Commitment를 관심 있게 들여다본 뒤 SK에너지 R& CIC 서석원 대표와 함께 직접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 (좌)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이 1월 24일, 울산CLX 내 No.2 FCC 통합조정실을 방문해 구성원들이 작성한 행복 Commitment를 보고 직접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 (우)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과 SK에너지 R&S CIC 서석원 대표가 남긴 응원의 메시지 – 위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음

 

이 자리에서 김준 부회장은 “우리의 성공적인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을 위해선 친환경 혁신과 탄소 중립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선후배 간 One Team Spirit을 발휘해 울산CLX가 안전 No.1이 되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 (좌)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이 1월 24일, 울산CLX 내 NEP 조정실을 방문해 구성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있다. / (우) 김준 부회장이 울산CLX의 NEP 조정실 구성원들에게 안정조업을 당부하고 있다. – 위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음

 

이후 김준 부회장은 NEP 조정실을 방문해 무사고 안전운전을 기원하고, 세대 간의 협력을 위해선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함을 구성원들에게 강조했다. 이와 함께 모든 구성원이 중대사고 근절을 위한 S∙H∙E*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힘을 보태 달라고 얘기했다. 김준 부회장은 “안전 앞에서는 그 누구도 자만하지 않아야 한다”며 “구성원 여러분이 그동안 쌓아온 많은 경험과 노하우로 NEP 조정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SHE : Safety, Health, Environment의 약어로 안전·보건·환경을 의미

 

▲ (좌)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이 1월 24일, 울산CLX 내 NEP 정비동을 방문해 화학설비실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 (우) 김준 부회장이 NEP 정비동에서 안전 실천을 위한 다짐을 적고 있다. – 위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음

 

마지막으로 김준 부회장은 NEP 정비동으로 이동해 이 곳에서 근무 중인 신설 조직 ‘화학설비실’ 구성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살폈다. 또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구성원 한 명 한 명과 악수하면서 격려의 말을 전한 것은 물론, 구성원들과 함께 안전 실천을 다짐했다.

 

▲ (좌)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이 1월 24일, 울산CLX 내 NEP 정비동에서 근무하는 화학설비실 구성원으로부터 초상화 선물을 받고 있다. / (우) 울산CLX 내 NEP 정비동에서 근무하는 화학설비실 구성원으로부터 초상화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 – 위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음

 

이날 김준 부회장은 현장에서 구성원이 직접 그린 초상화를 선물 받고 크게 기뻐하기도 했다. 이어 김준 부회장은 “신설 조직인만큼 선후배 구성원 간의 세대공감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팀워크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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