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차가운 겨울바람이 조금씩은 잦아들고 있는 요즘! 서서히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하게 되는데요. 2016년 다시 찾아온 봄을 맞아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렸답니다. 바로 SK이노베이션과 함께하는 다시 봄, 희망을 그리다 봉사활동!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새 식구인 신입사원들과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은 잿빛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벽화를 그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는데요. 그 의미 있던 현장 속으로 지금 바로 가보실까요? ^_^

SK이노베이션은 그동안 세상의 행복을 극대화하고 지속적인 기업의 의무와 역할을 수행하고자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번 2016 SK이노베이션 계열 신입사원 사회공헌활동 역시 신입사원들과 함께 동작구 상도동의 가파른 언덕길과 후미진 골목에 화사한 벽화를 그려 마을의 안전문제 해결과 마을의 분위기 쇄신을 위해 진행되었는데요~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벽화를 그리는 SK이노베이션 계열 신입사원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답니다. ^_^

모두들 웃음꽃을 피우며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봉사활동이 진행되었는데요~ 한땀 한땀 정성으로 그리는 벽화가 점차 완성되어 갈수록, 밝아진 골목만큼이나 환해진 신입사원들의 표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SK이노베이션 사회공헌활동의 취지가 잘 묻어나는 마음 따뜻한 그림들이 완성되고 있었는데요! 지나가시던 마을 분들도 걸음을 멈춘 채 벽화를 감상하며, 덕담을 나눠주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하였답니다. ^_^

벽화가 완성되고, 드디어 동작구 상도동의 가파른 언덕길과 후미진 골목이 예쁜 벽화 따뜻한 마음으로 가득 찬 화사한 벽화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좋은 취지로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인 만큼 많은 분의 마음이 더욱 따뜻해지는 벽화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_^

단순한 기부나 일회성 지원보다는 근본적인 사회의 변화와 가치창출을 목표로 삼고 꾸준히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의 사회공헌활동! 추운 날씨 속, 함께 열심히 봉사활동을 한 SK이노베이션 계열 신입사원들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SK이노베이션의 아름다운 사회공헌활동을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