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마음이 키운 희망” -대구·경북지역 의료진들 위한 ‘전주비빔빵’ 착한 나눔에 응원 댓글 쇄도
2020.03.15

 

전주의 명물로 떠오른 사회적기업 ‘전주비빔빵’이 ‘착한 나눔’으로 온라인에서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일, 전주비빔빵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고생하는 대구·경북 지역 의료진에게 힘이 되고자 SK이노베이션과 함께 2천만 원 상당의 제과류를 대한적십자에 전달했다.

 

 

전주비빔빵이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90%나 급감한 상황 속에서 기부를 진행하고,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자 인기 제품을 10~30% 할인판매 한다는 사실까지 알려지자 네티즌들이 착한 기부에 나선 전주비빔빵에 ‘착한 빵집’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응원 댓글을 연이어 게재했다. 사회적기업으로서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해 나가겠다는 선한 마음이 인정받은 것이다.

 

네티즌들은 전주비빔빵의 선한 행보에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진정한 사회적기업”, “빵도 맛있는데 할인행사를 진행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겠다는 좋은 뜻을 응원한다”, “착하고 맛있는 빵, 온라인으로 주문하겠다” 등의 응원 댓글을 보냈다.

 

 

대구·경북 지역사회와 의료진을 향한 댓글도 줄을 이었다. 네티즌들은 “대구에 가신 모든 의료진분들 힘내세요!”, “대구, 경북 파이팅!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이 여러분과 함께할 것입니다!” 등 한마음 한뜻으로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이 같은 소식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매출이 떨어진 사회적기업을 살리고 대구, 경북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전주비빔빵의 제품을 사서 대구·경북 지역에 전달하자는 모금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전주비빔빵 직원 박진홍 씨는 “전직원 모두가 힘을 모으고 고통을 분담해 우리나라가 하루 빨리 이 상황을 이겨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전주비빔빵은 친환경 원료를 사용해 빵을 만드는 사회적기업으로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사회적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전주비빔빵이 만들어 내는 사회적가치를 인정하며 회계∙재무, 생산관리, 마케팅, 홍보 등 사업 영역 전반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글 | SKinn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