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결식 아동 도시락 지원 7년째 이어져
2024.12.20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인천석유화학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지역 내 소외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SK인천석유화학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월 16일, 인천광역시 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총 1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전달하는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SK인천석유화학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는 지난 2008년부터 매해 설과 추석에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시행하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이 이번에 전달한 생필품 세트는 2016년부터 SK인천석유화학 구성원 자원봉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어 온 지역 내 독거노인 50여 명과 수급자 가정 등 서구 지역 소외계층 5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좌) 인천광역시 서구 공정숙 의원(오른쪽에서 네 번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정윤 사무처장(오른쪽에서 일곱 번째), SK인천석유화학 SV추진 이도원 PL 등이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이번 전달식을 준비했다”며 “올해도 지역 사회와 행복을 나누고 함께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인천석유화학은 구성원들이 매달 기본급의 1%를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의 기부금을 출연하는 ‘1% 행복나눔’ 기금을 조성해 협력사 동반성장 및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다양한 사회적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