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인천석유화학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다시금 인정받았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11월 28일, 인천상공회의소 일·생활 균형 인천지역추진단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으로 개최한 ‘2019 인천광역시 워라밸 페스티벌’에서 ‘일·생활 균형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2019년 인천광역시 일·생활 균형 실천 우수기업’은 지역 내 일·생활 균형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지난 9월 실시한 ‘2019 인천광역시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인천상공회의소 오홍식 상근부회장, 정민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및 SK인천석유화학 이배현 경영혁신실장 등 관계자 1백여 명이 참석했다.

▲ ‘2019 인천광역시 일·생활 균형 실천 우수기업’ 인증서를 수여받고 있는 SK인천석유화학 이배현 경영혁신실장(오른쪽)

SK인천석유화학은 ‘구성원의 행복’을 경영의 최우선 순위로 삼고 구성원의 일·생활 균형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 중인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구성원이 직접 일·생활 균형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해 회사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 ‘행복CLAN’과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해 리더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한 인식 개선 교육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SK인천석유화학은 구성원의 일·생활 균형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