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결식 아동 도시락 지원 7년째 이어져
2024.12.20
SK인천석유화학이 8월 30일, ‘통계의 날(9/1)’을 앞두고 진행된 ‘제25회 통계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가 통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통계청 주관으로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25회 통계의 날 기념행사’에는 강신욱 통계청장, 김영원 한국통계학회장, SK인천석유화학 정준영 생산관리실장 등 1천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통계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학계 전문가와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가통계를 다루는 우리 통계인 모두 엄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국가통계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제25회 통계의 날 기념행사’서 강신욱 통계청장(우측)이 기념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국가통계 발전에 기여한 통계유공자와 단체에 훈∙포장 및 대통령 표창 등 30점의 정부 포상을 포함, 총 124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그 중 SK인천석유화학은 통계청에서 매월 시행하는 동향조사를 위해 주요 제품의 생산/출하/재고 실적 등을 제출하는 등 적극 협조함으로써 국가통계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 ’제25 통계의 날 기념식’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있는 SK인천석유화학(우측)
앞으로도 SK인천석유화학은 국가 통계 발전은 물론 상생 협력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