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물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모인 인천의 워벤져스! – SK인천석유화학과 굿네이버스가 함께한 2019년 중등과학미션캠프
2019.08.06 | SKinno News

 

SK인천석유화학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와 손잡고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2019년 중등과학미션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SK인천석유화학 행복드림관에서 인천 지역 내 7개 중학교(가좌중, 가좌여중, 가현중, 석남중, 신현중, 신현여중, 청라중)에 재학 중인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 굿네이버스 : 한국에서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로, 국내, 북한 및 해외에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음

 

중등과학미션캠프는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의 재원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SK인천석유화학은 미래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이번 중등과학미션캠프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3일 동안 지구촌에서 발생하고 있는 물 관련 문제를 인식하고 적정 기술과 과학적 지식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볼 예정이다.

 

특히, 물 부족 문제, 수질 오염 사례, 적정기술을 활용한 문제해결 방법 등 이론 수업 뿐만 아니라 조별 프로젝트를 통한 간이 정수기 제작, 물 문제 연구 개발 프로젝트 수행 등 다양한 체험∙실습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사회 문제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2019년 중등과학미션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팀 협동 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 지난 1월, 서구 신석초에서 시범 운영된 ‘놀이과학교실’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SK인천석유화학은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와 ‘교육분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해 교육특화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업해 오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인근 3개 초등학교(신석초, 신현초, 신현북초)를 대상으로 놀이과학교실 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이 프로그램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기업 사회공헌 네트워크 간담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오는 11월, 놀이과학교실 동아리 활동을 기반으로 놀이 활동을 통한 과학적 사고를 심화하기 위해 놀이과학교실 경진대회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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