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人으로서 첫 걸음” 2019년 신입사원 연수 ‘CEO와의 대화’로 피날레를 장식하다
2019.08.06

 

8월 6일, 2019년 SK이노베이션 계열 신입사원 연수의 마지막 과정인 ‘CEO와의 대화’가 SK이노베이션 본사가 위치한 SK서린사옥 SUPEX Hall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사원 78명과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을 비롯해 SK에너지 조경목 사장,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 SK루브리컨츠 지동섭 사장, SK인천석유화학 최남규 사장,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서석원 사장이 참석했다.

 

▲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연수에 참석한 (좌측부터) SK인천석유화학 최남규 사장, SK에너지 조경목 사장,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 SK루브리컨츠 지동섭 사장 (좌측 사진)

 

신입사원들은 약 3주간의 SK그룹 입문 교육과 SK이노베이션 계열 교육 과정을 거친 후, 이번 ‘CEO와의 대화’를 마지막으로 SK이노베이션 임직원으로의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CEO와의 대화’는 SK이노베이션 계열의 CEO들과의 신입사원 간의 격의 없는 소통의 장(場)으로서, 연수 과정에서 준비한 프로젝트를 발표해 CEO들에게 피드백을 받고, 더불어 인생 조언까지 받을 수 있는 자리다.

 

01 | 신입사원 연수 과정의 피날레 ‘CEO와의 대화’

 

SK이노베이션 계열 신입사원 과정의 대미를 장식하는 ‘CEO와의 대화’는 매년 신입사원들이 특정 컨셉으로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는 나, 너 함께 행복을 꿈꾸다 ‘이노서점’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의 얼굴에는 직접 기획한 컨셉의 행사를 진행한다는 설렘이 가득했다.

 

▲ 나, 너 함께 행복을 꿈꾸다 ‘이노서점’ 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연수

 

‘CEO와의 대화’는 신입사원 교육 과정을 담은 스케치 영상으로 시작했다.

 

▲ 신입사원 교육 과정을 담은 스케치 영상을 시청중인 2019년 신입사원

 

이후, 신입사원들이 연수 과정에서 준비한 프로젝트를 CEO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SK그룹은 최근 체계적인 사고를 위해 로직과 프로세스를 만들어 문제 해결을 가능하게 하는 Design Thinking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SK이노베이션도 신입사원 교육 과정에서 이를 적용, 연수 기간 중 더욱 심화된 과정의 Design Thinking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SK이노베이션 계열 사업에 대한 신입사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시간! 기존의 PPT 형식이 아닌 제작한 영상으로 발표해 신입사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한층 더 돋보였다. 신입사원들은 ▲SK루브리컨츠의 역사와 이해를 위한 ‘그때, 그 선택’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 혁신방안 ▲공간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해피룸’ 등의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CEO들은 발표를 경청한 후 이에 대한 다양한 조언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신입사원의 프로젝트 발표

 

신입사원들의 발표가 끝난 후, CEO들이 무대에 모여 ‘이노서점’의 막을 열었다. 서점 컨셉에 맞게 신입사원이 선정한 추천도서가 베스트셀러 형태로 소개되고, 여기에 ‘나와 너’, ‘함께’, ‘행복’이라는 주제로 CEO와 신입사원들이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CEO들에게 각 주제에 맞춰 자신들의 고민을 담은 질문을 던졌고, CEO들은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20대로 돌아가게 된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김준 총괄사장은 “당시 그럴 여유가 없어서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고 싶다. 여러분들도 여행 경험을 많이 해보는 것이 좋다”는 답변을 했고, 인생 선배로서 신입사원들이 갖춰야 할 덕목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질문에 SK에너지 조경목 사장은 “강인함과 따뜻함이라고 생각한다. 강하지 않은 사람은 살아갈 수 없고, 마음이 따뜻하지 않으면 살아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는 답변을 했다. 이 외에도 회사생활에서의 터닝 포인트, CEO가 될 수 있었던 한 ‘끗’ 등, 신입사원들의 질문에 CEO들은 정성스레 답변을 이어 나갔다.

 

▲ 신입사원의 질문에 답변을 하는 SK이노베이션 계열 전 CEO들

 

 

이렇게 신입사원들의 통통 튀는 질문과 CEO의 재치 있는 답변으로 ‘이노서점’은 막을 내렸다. 신입사원 연수 과정은 6인의 CEO가 신입사원들에게 직접 SK행복날개 뱃지를 달아주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CEO들은 신입사원들과 한 명씩 눈을 맞추며 SK이노베이션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했다.

 

▲ 신입사원들에게 직접 SK행복날개 뱃지를 달아주는 SK이노베이션 계열 CEO

 

▲ 2019년 신입사원 연수를 마친 2019년 신입사원과 SK이노베이션 계열 CEO

 

02 |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을 고려한 디지털 학습의 혁신

 

 

한편, 이번 신입사원 교육 과정은 빠른 현업 배치를 위한 연수 기간 단축과 학습 방법의 디지털화에 초점을 맞췄다.

 

정보기술에 능통한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에 맞는 ‘학습 방식의 혁신’도 도입했다. 자기주도적 학습을 위한 모바일/웹 플랫폼인 ‘I Quest On’을 SK이노베이션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해 신입사원들이 보다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했다. 신입사원들은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수동적으로 교육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스스로 시간표를 구성해 개인별로 강의를 들으며 교육 효과성을 제고했다.

 

▲ Biz. Model 프로젝트 과제를 수행하는 신입사원들

 

 

▲ Biz. 이해 프로젝트 과제를 수행하는 신입사원들

 

03 | 실전형 인재를 위한 가상 프로그램 도입

 

또한 이번 신입사원 교육에는 더욱 강화된 네트워크 기반의 경영 시뮬레이션 교육을 도입했다. SK이노베이션의 정유화학 산업을 가상 경험해볼 수 있었던 SKBS(SK Business Simulation)에서 한층 더 심화된 배터리 산업 기반의 SBBS(SK Battery Business Simulation)를 새롭게 적용한 것이다. 신입사원들은 7월 25일에서 26일까지 진행된 SKBS와 SBBS를 통해 SK이노베이션 계열에서 생산하는 제품과 Value Chain을 학습하고 SK이노베이션에서 진행하는 사업의 큰 그림에 대해 배웠다.

 

▲ SKBS와 SBBS 교육에 참여 중인 신입사원들

 

 

 

SK이노베이션 계열 신입사원 공통 과정을 마친 78명의 신입사원들은 수료식 이후 자회사별 연수를 진행한 후 현업에 배치되어 SK이노베이션人으로서의 첫걸음을 디딜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의 구성원이 된 신입사원 78명의 빛날 미래를 기대해본다.

글 | SKinn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