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사랑의 책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15억원 상당의 도서 10만권을 기부했는데요. 어떤 사연인지 지금 들어보시죠~

SK에너지는 지난해 5월부터 SK주유소, SK주유고객과 함께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지역아동센터에 아동도서를 기부하고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는 “사랑의 책나눔” 캠페인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난 8월까지 15억원 상당의 도서를 기부하였으며, 시설 노후화로 지원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개보수 공사와 함께 작은 도서관을 조성했는데요. (*대전, 울산, 제주, 군포, 김해 등 총 5개소)

▲제주도 ‘꿈꾸는 공부방’ 지역아동센터에 작은 도서관 조성

뿐만 아니라, 문화혜택에서 소외된 도서벽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꿈나무 독서캠프’, 독서교육활동의 모범사례를 발굴하여 우수 센터 및 아동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독서사례대회’를 매년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꿈나무 독서캠프’ 참가자들

▲지역아동센터 ’독서사례대회’ 시상식

이 캠페인은 SK에너지, SK주유소, SK주유고객이 모두 함께 참여하고 있는데요. SK에너지는 고객이 SK주유소에서 주유를 할 때마다 5원씩을 기부하는 형태로, 전국 SK주유소는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며, 고객들은 헌 책 기부 및 엔크린닷컴에서 희망 댓글 당 책 1권씩을 기부하는 ‘댓글책나눔’ 등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SK는 인재양성이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기반으로 교육 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이에 따라 SK에너지는 “사랑의 책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릴게요~

▶사랑의 책나눔 바로가기(CLICK)

이 자료는 SK에너지 블로그 (http://blog.skenergy.com/)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