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아닌 ‘지금 당장’을 즐기며 살자는 주의인 ‘욜로(YOLO) 라이프’를 아시나요? 2017년 트렌드 키워드로도 선정된 욜로 라이프! 그 재미있고 신나는 삶이 궁금하다면 주목해 주세요.
SK이노베이션이 ‘단 한 번뿐인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의 <욜로(YOLO) 라이프>를 소개합니다. ^^
먼저 ‘욜로 라이프’의 뜻부터 알아볼까요?
욜로란 ‘You Only Live Once’의 줄임말로 단 한 번뿐인 인생에서 미래보다 현재의 행복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뜻합니다. 즉, 부자가 되기 위해 참고 아끼기보단 ‘지금 이 순간’을 즐겁게 살기 위해 경험을 소비하는 것인데요. 욜로 라이프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습니다.
취미의, 취미에 의한, 취미를 위한!
욜로족은 특히 취미 활동에 적극적인 투자를 합니다. 즉, 나의 호기심을 위해 쓰는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는 건데요! 악기를 배우고 싶다면 없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배우고, 원하는 취미활동을 위해서라면 주저하지 않고 동호회에 가입하기도 한답니다.
나만의 여행, 욜로표 여행
욜로족은 특히 여행을 통해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경험이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고 여깁니다. 단순한 여행 패턴을 넘어 평소 관심이 있던 모험을 즐기면서 삶의 의미와 환희를 느끼는데요!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여행보다 남들은 이해 못 하더라도 나를 나답게 만드는 여행을 선호한답니다.
예를 들어, 겨울철 극지방 도깨비불로 불리는 오로라 여행이나, 세계 최대 산호 군락지인 호주의 그레이트배리어리프로 떠나는 게 바로 욜로표 여행 스타일이랍니다.
어느덧 우리 일상에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욜로 라이프. 어떤 모습들로 나타나고 있는 지 살펴볼까요?
1conomy란 1인 경제를 의미하며 욜로족의 소비 특징을 잘 나타내는 말입니다.
욜로 세대는 지금 이 순간 나의 행복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과 금액을 아까워하지 않는데요. 아끼고 모아 통장 잔고가 늘어나는 것보다 본인 취향에 맞는 다양한 것들에 소비하는 것을 선호한답니다.
호캉스란 호텔(hotel)과 바캉스(vacance)의 합성어로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2017년 여가 트렌드로 ‘편안함과 아늑함’이 꼽히기도 했는데요. 이 또한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욜로 라이프의 연장선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몰 럭셔리란 작은 사치에 만족하는 소비 패턴으로 명품 자동차•의류•가방 대신 식료품, 화장품 등 비교적 작은 제품에서 사치를 부리는 것을 말하는데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식품•음료, 양말, 우산, 칫솔•치약, 침실 매트리스, 애완동물 간식 등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스몰 럭셔리 열풍이 불고 있답니다.
한 번뿐인 인생, 후회 없이 즐기자는 욜로! 이에 따라 거창하게만 느껴졌던 액티비티 장벽도 낮아지고 있는데요.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은 스포츠, 아웃도어 문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부담 없이 다양한 취미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얼로너란 그저 혼자인 게 좋아서 자발적인 고립을 택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혼밥, 혼술, 혼영, 혼쇼 등을 꼽을 수 있는데요. 혼자 하는 모든 것을 자유롭게 즐기며 ‘나’라는 주체의 본능과 욕구를 충족하는 데 의의를 둔답니다. ‘지금’을 소중히 여기고 즐기며 살아가는 ‘욜로 라이프’ 한 번뿐인 인생에서 후회를 남기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 SK이노베이션이 알려드린 ‘욜로 라이프’처럼 여러분도 그동안 미뤄왔던 버킷 리스트를 ‘지금, 당장’ 실행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