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제는 편하게 동네에서 문화 생활 즐겨요” SK인천석유화학과 함께하는 릴레이 문화행사 ‘우리동네 Culture Plus’ 개최
2023.06.29 | SKinno News

■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우리동네 Culture Plus’ 개최

■ 마음치유를 위한 강연과 클래식 연주로 구성, 지역주민 70여명 참석해 힐링의 시간

■ 11월까지 음악공연과 육아, 건강 주제 북 콘서트 등 총 4차례 문화행사 진행

 

SK인천석유화학이 회사 인근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릴레이 문화 프로그램 ‘우리동네 Culture Plus’의 1회차 행사가 지난 28일 개최됐다.

 

SK인천석유화학은 인천 서구청소년센터에서 지역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셀러 작가 초청 북 콘서트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당신의 밤이 편안했으면 해’의 저자 임명남 작가가 나와 마음치유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 앞서 클래식 앙상블 ‘아침의 트리오’가 오프닝 공연을 통해 주민들에게 책과 음악으로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SK인천석유화학이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서구청소년센터와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와 함께 개최하는 ‘우리동네 Culture Plus’는 이번 1회차 행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4차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오는 8월 4일에는 인천 지역 아티스트의 무대로 꾸며지는 한여름 밤의 콘서트가 열리며, 10월과 11월에는 각각 육아와 건강을 주제로 한 베스트셀러 작가 초청 북콘서트가 이어진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집과 가까운 장소에서 지역 주민만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좋았다”며 “앞으로 동네에서 문화 체험을 지속할 수 있도록 더욱 다채로운 주제로 오랜 기간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 홍욱표 경영혁신실장은 “앞으로도 Culture Plus라는 사업명과 같이 지역주민들의 삶에 소소하게나마 문화가 더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사진1) 지난 28일 인천 서구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우리동네 Culture Plus’ 1회차 행사에서 ‘당신의 밤이 편안했으면 해’의 저자 임명남 작가가 강연하고 있는 모습

 

(사진2) 지난 28일 인천 서구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우리동네 Culture Plus’ 1회차 행사에서 지역 주민들이 사전 공연을 감상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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