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가장 깊게 고민하는 것 중 하나인 ‘꿈’. 꿈이 있더라도 학원 등록비, 부모와의 갈등 등의 이유로 좌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꿈을 이루는 것이 더욱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다.
하지만 여기,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이 있다. 바로 SK이노베이션의 ‘1% 행복나눔기금’ 후원 테마 중 ‘저소득 꿈나무 양성사업’ 대상자인 성악 남매 박진영(가명), 박유경(가명) 학생이다.
01 |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포지 하지 않았던 성악 남매
성악 남매 가족의 삶은 녹록치 않았다. 아프리카 가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