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의 ‘23년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지난해 60주년에 이어 새로운 60년을 시작하는 해이자,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 2년차가 되기 때문이다. SK이노베이션의 보도채널 SKinno News(http://skinnonews.com)가 그 선봉에 서 있는 경영층을 만나 각오를 들어봤다. 그 첫 번째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의 새해 다짐이다.
Q1. 부회장님께서 지난 ‘23년 신년사를 통해 강조하셨던 것처럼, 지난해는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 원년이었습니다. SK이노베이션 계열은 양적, 질적으로 큰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22년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 성과에 대해 말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