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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소재 시장 하드캐리✨하는 ‘Made in Korea’ (feat. SK아이이테크놀로지) 🌍

  🔋 “나야… (들기름 아니고) 배터리”   스마트폰, 전기차, 노트북, 우리의 일상 속 곳곳에 들기름처럼 스며든 존재, 바로 2차전지입니다.   이제는 다들 한 번쯤 들어보셨겠죠? 간단히 말하면, 2차전지는 충전을 통해 여러 번 재사용할 수 있는 전지인데요. 전기차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전기차용 배터리 등 2차전지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요. 이와 더불어 2차전지 소재 시장도 크게 확대됐죠. 오늘은 바로 이 2차전지 소재 이야기부터, 배터리 분리막 세계의 강자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따끈따끈한 최신 늬우스까지 들려드릴게요.   👥: “너무 궁금해서 미Chill 것 같아요!!” (웅성웅성)   워워…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 Chill~하게 들어도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드릴게요. 😉✨   💪 “우리가 있어야 배터리가 움직여요!”   배터리는 네 가지 필수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요: 양극재, 음극재, 전해질, 분리막! 양극재는 여러 금속 원소로 구성되는데, 이 원소의 조합에 따라 배터리의 용량이 결정돼요. 음극에는 흑연이나 실리콘이 들어가는데, 배터리의 수명과 충전 속도를 좌우하죠. 전해질은 양극과 음극 사이에 이온 물질이 왔다 갔다 할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에요. 그럼 분리막은? 배터리의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사고를 방지하고, 이온이 정해진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아주 x 100 얇은 필름에 아주 x 1000 작은 구멍들 사이로 이온들이 이동하면서 충돌하지 않게 하는거죠! 쉽게 말해, 배터리 안의 교통정리를 하는 신호등 🚦 같은 존재랄까요? 배터리의 폭발이나 발화 같은 사고를 막아주는 안전장치 역할도 하죠! ✨   🌊 분리막에도 ‘습식’과 ‘건식’이 있다고?"     분리막의 핵심 기술은 바로 이 미세한 구멍이에요! 분리막은 제조 방식에 따라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어요. 건식 분리막과 습식 분리막이 있는데, 건식 분리막은 원천 소재 필름을 쭈~~~ 욱 잡아 늘리는 방식으로 구멍을 만들고, 습식 분리막은 특수한 오일 처리를 통해 미세한 구멍을 만들죠. 건식은 생산비용은 낮지만 구멍의 크기가 불균형하고 안정성이 낮을 수 있어요. 반면 습식은 구멍의 크기가 균일한 대신 생산비용이 높죠. 그렇다면 당신의 선택은 (두구두구)?! 정해진 답은 없지만, 건식은 가격 경쟁력이 중요한 제품에 주로 사용되고, 성능에 주안점을 두는 제품은 습식을 선택한답니다! 💡   🚗 “잠깐, LFP 배터리는 누구? 전기차 시장의 게임체인저!”     전기차용 2차전지는 양극재 소재에 따라 LFP(리튬인산철)와 NCM(니켈코발트망간) 계열로 크게 나뉘는데, LFP배터리는 NCM배터리 대비 경제성이 좋은 것이 장점이라 더 저렴한 건식 분리막을 사용해 왔어요. LFP 배터리는 저렴하고 배터리 안정성이 뛰어나 보급형 전기차에 많이 탑재됐고, NCM 배터리는 고성능 전기차에 주로 들어가죠. LFP 배터리는 2023년 기준 전 세계 배터리 시장 점유율 약 40%를 넘었고, 2030년에는 약 54%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요. 📈 대표적으로 테슬라가 보급형 모델 3에 LFP 배터리를 탑재하기도 했고요. 그런데 아까부터 왜 LFP배터리를 자꾸 얘기하느냐고요?   💬 “LFP 배터리 시장에 습식 분리막의 등장이라…”   이번에 우리나라 업체가 해외 LFP 배터리에 들어가는 습식분리막을 공급하기로 했거든요! 몇 년 전부터 LFP배터리의 고급화 니즈가 커지며, 이에 맞춰 기존에 사용하던 건식 분리막을 대신해 습식 분리막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났는데요. 그동안은 대부분 중국 업체들이 이 시장을 점유하고 있었으나, 바로 여기에! 우리가 진출한거죠. 👏👏👏 국내 최대 분리막 생산 업체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그 주인공이랍니다. SKIET는 이번 계약으로 글로벌 기업에 약 2억 달러 규모의 2차전지용 분리막을 앞으로 5년간 공급하기로 했어요. 2차전지 소재산업에서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거죠. SKIET로서는 파우치형 및 원통형의 NCM계열 배터리를 넘어 각형 LFP 배터리에도 진출하는 이정표를 찍게 되었고요, 이로써 배터리 시장의 모든 폼팩터를 아우르는 분리막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는 사실! 🌍✨   🏭 “점점 더 커져가는 SKIET 분리막의 존재감!”   각양각색의 전기차용 2차전지를 모두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한 건 전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어려운 사례에요. 이는 SKIET가 지속적인 R&D 투자와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음을 보여주죠. SKIET는 중국 창저우시 폴란드 실롱스크 공장 등 세계 각지로 제조시설을 넓혀 안정적인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있고 북미지역 신공장 투자 검토도 하고 있다고 해요. 미래 산업의 핵심이 될 2차전지 산업. 그리고 그 핵심이 되는 분리막. 대한민국이 이 시장을 하드 캐리할 수 있도록 열띤 응원해주실거죠? SKIET가 제일 앞장서 열심히 달릴게요! 😉 ✨   ■ 관련 글 - ① 일상을 차지(Charge)해 온 ‘전지’의 역사 – 과거의 꿈을 실현시키다! - ② 2차전지 성능을 좌우하는 ‘네 가지 속사정’ 파헤치기 - ③ “네가 왜 여기서 나와~♪♬” 2차전지의 용도와 형태… 그 무한한 확장가능성 - ④ “Better than Battery” – 차세대 배터리를 찾아서 - 2차전지 핵심 소재 ‘배터리 분리막’ –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기술력

2025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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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소재 시장 하드캐리✨하는 ‘Made in Korea’ (feat. SK아이이테크놀로지) 🌍

  🔋 “나야… (들기름 아니고) 배터리”   스마트폰, 전기차, 노트북, 우리의 일상 속 곳곳에 들기름처럼 스며든 존재, 바로 2차전지입니다.   이제는 다들 한 번쯤 들어보셨겠죠? 간단히 말하면, 2차전지는 충전을 통해 여러 번 재사용할 수 있는 전지인데요. 전기차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전기차용 배터리 등 2차전지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요. 이와 더불어 2차전지 소재 시장도 크게 확대됐죠. 오늘은 바로 이 2차전지 소재 이야기부터, 배터리 분리막 세계의 강자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따끈따끈한 최신 늬우스까지 들려드릴게요.   👥: “너무 궁금해서 미Chill 것 같아요!!” (웅성웅성)   워워…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 Chill~하게 들어도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드릴게요. 😉✨   💪 “우리가 있어야 배터리가 움직여요!”   배터리는 네 가지 필수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요: 양극재, 음극재, 전해질, 분리막! 양극재는 여러 금속 원소로 구성되는데, 이 원소의 조합에 따라 배터리의 용량이 결정돼요. 음극에는 흑연이나 실리콘이 들어가는데, 배터리의 수명과 충전 속도를 좌우하죠. 전해질은 양극과 음극 사이에 이온 물질이 왔다 갔다 할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에요. 그럼 분리막은? 배터리의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사고를 방지하고, 이온이 정해진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아주 x 100 얇은 필름에 아주 x 1000 작은 구멍들 사이로 이온들이 이동하면서 충돌하지 않게 하는거죠! 쉽게 말해, 배터리 안의 교통정리를 하는 신호등 🚦 같은 존재랄까요? 배터리의 폭발이나 발화 같은 사고를 막아주는 안전장치 역할도 하죠! ✨   🌊 분리막에도 ‘습식’과 ‘건식’이 있다고?"     분리막의 핵심 기술은 바로 이 미세한 구멍이에요! 분리막은 제조 방식에 따라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어요. 건식 분리막과 습식 분리막이 있는데, 건식 분리막은 원천 소재 필름을 쭈~~~ 욱 잡아 늘리는 방식으로 구멍을 만들고, 습식 분리막은 특수한 오일 처리를 통해 미세한 구멍을 만들죠. 건식은 생산비용은 낮지만 구멍의 크기가 불균형하고 안정성이 낮을 수 있어요. 반면 습식은 구멍의 크기가 균일한 대신 생산비용이 높죠. 그렇다면 당신의 선택은 (두구두구)?! 정해진 답은 없지만, 건식은 가격 경쟁력이 중요한 제품에 주로 사용되고, 성능에 주안점을 두는 제품은 습식을 선택한답니다! 💡   🚗 “잠깐, LFP 배터리는 누구? 전기차 시장의 게임체인저!”     전기차용 2차전지는 양극재 소재에 따라 LFP(리튬인산철)와 NCM(니켈코발트망간) 계열로 크게 나뉘는데, LFP배터리는 NCM배터리 대비 경제성이 좋은 것이 장점이라 더 저렴한 건식 분리막을 사용해 왔어요. LFP 배터리는 저렴하고 배터리 안정성이 뛰어나 보급형 전기차에 많이 탑재됐고, NCM 배터리는 고성능 전기차에 주로 들어가죠. LFP 배터리는 2023년 기준 전 세계 배터리 시장 점유율 약 40%를 넘었고, 2030년에는 약 54%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요. 📈 대표적으로 테슬라가 보급형 모델 3에 LFP 배터리를 탑재하기도 했고요. 그런데 아까부터 왜 LFP배터리를 자꾸 얘기하느냐고요?   💬 “LFP 배터리 시장에 습식 분리막의 등장이라…”   이번에 우리나라 업체가 해외 LFP 배터리에 들어가는 습식분리막을 공급하기로 했거든요! 몇 년 전부터 LFP배터리의 고급화 니즈가 커지며, 이에 맞춰 기존에 사용하던 건식 분리막을 대신해 습식 분리막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났는데요. 그동안은 대부분 중국 업체들이 이 시장을 점유하고 있었으나, 바로 여기에! 우리가 진출한거죠. 👏👏👏 국내 최대 분리막 생산 업체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그 주인공이랍니다. SKIET는 이번 계약으로 글로벌 기업에 약 2억 달러 규모의 2차전지용 분리막을 앞으로 5년간 공급하기로 했어요. 2차전지 소재산업에서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거죠. SKIET로서는 파우치형 및 원통형의 NCM계열 배터리를 넘어 각형 LFP 배터리에도 진출하는 이정표를 찍게 되었고요, 이로써 배터리 시장의 모든 폼팩터를 아우르는 분리막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는 사실! 🌍✨   🏭 “점점 더 커져가는 SKIET 분리막의 존재감!”   각양각색의 전기차용 2차전지를 모두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한 건 전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어려운 사례에요. 이는 SKIET가 지속적인 R&D 투자와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음을 보여주죠. SKIET는 중국 창저우시 폴란드 실롱스크 공장 등 세계 각지로 제조시설을 넓혀 안정적인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있고 북미지역 신공장 투자 검토도 하고 있다고 해요. 미래 산업의 핵심이 될 2차전지 산업. 그리고 그 핵심이 되는 분리막. 대한민국이 이 시장을 하드 캐리할 수 있도록 열띤 응원해주실거죠? SKIET가 제일 앞장서 열심히 달릴게요! 😉 ✨   ■ 관련 글 - ① 일상을 차지(Charge)해 온 ‘전지’의 역사 – 과거의 꿈을 실현시키다! - ② 2차전지 성능을 좌우하는 ‘네 가지 속사정’ 파헤치기 - ③ “네가 왜 여기서 나와~♪♬” 2차전지의 용도와 형태… 그 무한한 확장가능성 - ④ “Better than Battery” – 차세대 배터리를 찾아서 - 2차전지 핵심 소재 ‘배터리 분리막’ –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기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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