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협력사 구성원의 안전과 행복 더 세심하게 챙긴다!
2022.05.27 | SKinno News

■ 5월 가정愛달 맞아 SK 설비협력사 행복지원금 전달식 개최, 협력사 구성원에 공동근로복지기금 3억 6천만원 지원

– 23개 설비협력사 구성원에 기프트 카드 2억원 전달

– 협력사 구성원 단체상해보험(1억 6천만원) 가입 혜택도 제공

■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협력사 구성원 위한 ‘SK 협력사 더(The)행복한보험’ 만들어 2020년부터 혜택 제공

■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유재영 총괄, “협력사는 회사 성장•발전에 기여한 한솥밥 식구, 협력사 구성원도 함께 행복한 울산CLX 만들기에 노력할 것”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총괄 부사장 유재영)가 협력사 구성원들의 안전과 행복을 더 세심하게 챙긴다.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이하 울산CLX)는 27일 오후, 본관 앞 광장에서 SK 설비협력사 행복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협력사 구성원에게 공동근로복지기금 3억 6천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SK 설비협력사 임직원 대표와 울산CLX 유재영 총괄, SK이노베이션 이성훈 노동조합위원장, 고용노동부 김준휘 울산지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기금 3억 6천만원 중 2억원은 23개 설비협력사 소속 전 구성원에게 10만원권 기프트 카드로 개별 지급되며, 1억 6천만원은 설비협력사 구성원들을 위해 만든 단체상해보험인 ‘SK 협력사 더(The)행복한보험’의 가입 재원으로 쓰인다.

 

울산CLX는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협력사 구성원들이 상해, 질병 등에 대한 불안감없이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2020년부터 ‘SK 협력사 더(The)행복한보험’을 제공하고 있다. 상해사망/후유장해, 중대질병 등에 최대 1억원을 보장하는 단체보험 패키지다.

 

이날 전달식에서 울산CLX 유재영 총괄은 “지난 60여년 동안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협력사들과 구성원들은 SK이노베이션과 한솥밥 식구”라면서 “울산CLX 구성원은 물론, 협력사 구성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근무하면서 함께 행복을 키워 나가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김준휘 울산지청장은 “협력사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SK이노베이션 노사에 감사하며, 울산 지역 사업장에서 대ᆞ중소기업 노사 간에 상생과 협력의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동근로복지기금 박종덕 이사(㈜동부 대표)는 “협력사 구성원들의 생활과 안전, 행복까지도 살뜰히 챙기는 SK이노베이션의 세심한 관심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협력사 구성원들의 사기 진작이 SK이노베이션의 경쟁력 제고에 보탬이 되는 선순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겠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 노사는 지난 2019년도 단체협상에서 양극화 해소를 위한 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에 합의했다. SK 설비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은 울산CLX 구성원이 기부한 기본급 1%에 회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출연하는 상생기금과 참여 협력사의 출연금 및 정부 지원금을 더해 총 14억 6천만원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사진설명]

(사진1, 2)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가 5월 27일, 본관 앞 광장에서 SK 설비협력사 행복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협력사 구성원에게 공동근로복지기금 3억 6천만원을 전달했다. 행사를 마치고 (왼쪽부터) SK에너지 임성수 경영지원본부장,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유재영 총괄, 고용노동부 김준휘 울산지청장, 협력사 구성원 2인, 공동근로복지기금 박종덕 이사(㈜동부 대표), SK이노베이션 이성훈 노동조합위원장, SK에너지 김홍구 설비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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