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코로나19 방역 의료진에 3천 3백만 원 상당 응원 물품 1,010 세트 지원
■ 울산시 관할 방역 현장 12개소 직접 방문해 손수 꾸린 응원 물품 전달
■ 폭염 속 무더위를 이겨내며 시민 건강과 안전 지키는 울산시민의 영웅들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해
■ 지난 5월에도 2천만 원 상당 간식 세트 지원하며 의료진 격려

폭염 속에서도 코로나19 방역 현장에서 전력투구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격려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총괄 부사장 유재영)는 말복을 맞아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에 3천 3백만 원 상당의 응원 물품 1,010 세트를 전달했다.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구성원들은 9일과 10일, 양일 간 남구보건소를 비롯 선별진료소와 기장군에 소재한 치료센터 등 울산광역시 관할 12개 방역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응원 물품을 전달하고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구성원들은 냉장 캔음료와 수제 쿠키 세트, 홍삼 스틱 등을 담은 응원 물품 세트를 손수 제작했으며, 소요 경비는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구성원들의 급여 1%를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1% 행복나눔’ 기금으로 마련했다.

9일 남구보건소를 찾은 SK에너지 백부기 CLX대외협력실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방호복 차림으로 코로나19와 싸우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자 헌신하는 울산시민의 영웅, 의료진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의료진과 관계 공무원들의 땀과 노력이 하루 속히 코로나19 종식으로 이어지기를 염원하며,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는 계속해서 감사와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 서동욱 남구청장은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이지 않는 방역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의료진에게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도 “의료진이 방역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정성스레 응원 물품을 마련하고, 방역 현장을 일일이 찾아 격려해 준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임직원들께 감사한다”면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폭염 속 격무로 인한 피로도가 증가하고 있지만, 따뜻한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는 지난 5월 6일에도 햄버거 세트, 과일 도시락, 캔커피로 구성된 2천만 원 상당의 간식 세트를 지원해 코로나19 방역 현장의 의료진에게 큰 힘을 불어 넣었다.

[사진설명]
(사진 1, 2)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가 8월 9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울산 지역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3천 3백만 원 상당의 응원 물품을 전달했다. SK에너지 백부기 CLX대외협력실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SK이노베이션이 이성훈 노동조합위원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울산광역시 남구보건소를 방문해 울산광역시 서동욱 남구청장(왼쪽에서 네 번째)에게 응원 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