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新안전문화 혁신 캠페인 ‘Safety First Safety Always’ 시행
2021.03.22 | SKinno News

 

S·H·E*를 최우선으로 하는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이하 울산CLX)는 올해를 ‘울산CLX 안전문화 혁신 추진 원년’으로 선포하고,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구성원의 안전의식 및 본질적인 행동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성원의 공감과 참여를 기반으로 현장 안전을 더욱 촘촘하게 관리하고자 3월부터 ‘세이프티 퍼스트 세이프티 올웨이즈(Safety First Safety Always)’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 SHE : Safety, Health, Environment의 약어로 안전·보건·환경을 의미

 

01 | 새로운 안전로고와 함께 안전문화 혁신을 다짐하다

 

 

울산CLX는 먼저 핵심가치인 ‘Safety First Safety Always’를 구성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지난 1월, 사내 공모를 통해 안전로고를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안전로고는 울산CLX라는 단단한 기반 위에 ‘Safety First’를 항상 실천하는 현장을 담아, 피어나는 안전 새싹이 친환경 행복의 숲을 이루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구성원들은 안전모, 울산CLX 내에 설치된 배너 등을 통해 새로운 안전로고를 접할 수 있게 돼 안전의식을 더욱 고취시킬 수 있다.

 

02 | “안전!”으로 통하는 하이파이브(HI-FIVE) 인사

 

▲ 새롭게 도입된 HI-FIVE 인사를 선보이는 울산CLX 구성원들

 

또한 안전의식을 높이는 울산CLX만의 새로운 인사가 도입됐다. 협력사를 비롯한 구성원 누구나 먼저 가볍게 손을 들어 “안전!”하면, 상대방도 손을 들어 “안전!”이라고 화답하면 끝! 안전을 함께 외치는 HI-FIVE 인사를 통해 울산CLX의 안전 인식 정착은 물론, 수평적 문화와 할 말하는 문화에도 새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03 | 울산CLX만의 안전수칙, ‘세이프티 골든 룰(Safety Golden Rules)’ 개정

 

 

마지막으로 울산CLX 구성원 및 협력사가 반드시 지켜야 하는 ‘SGR(Safety Golden Rules)’ 안전수칙 역시 전보다 한눈에 확인하기 쉬운 메시지 중심으로 개정됐다. SGR 안전수칙에는 현장 작업 수행 시 변경 관리 대상인지 확인/조치 후 작업 허가를 받고, 작업 내용에 맞는 안전장비 착용을 한 뒤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위험이 상존하는 산업 현장에서 사고 예방을 위해 꼭 알아두고 실천해야 할 안전 철칙들이 보다 간결하고 명확하게 반영된 것이다.

 

 

 

新안전문화 혁신 캠페인 ‘Safety First Safety Always’를 통해 S·H·E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울산CLX! 더욱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울산CLX의 노력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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