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의 3회 연속 공정안전관리 최고등급 획득 비결 – ‘SHE First’ 경영철학 결실
2021.01.12

 

어떤 분야에서 10년간의 세월 동안 최고의 등급을 유지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도 수 많은 사람이 일하고 있는 생산현장을 관리해야 하는 분야에서 그러려면 한 치의 실수도 일절 허용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SK인천석유화학이 지난 1월 7일,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공정안전관리(PSM, Process Safety Management) 이행 상태 평가에서 ‘P’등급을 받아 3회 연속 최우수 등급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용노동부의 공정안전관리(PSM) 이행 평가는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정부 공인 평가제도다. 산업현장들을 대상으로 위험물질의 누출이나 화재, 폭발 등으로 인한 중대 산업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 1996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4년마다 평가한다. SK인천석유화학은 2012년 P등급을 받은 후 3회 연속, 약 10년간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PSM 이행 수준에 따라 P(Progressive), S(Stagnant), M(Mismanagement)± 4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이 중 P등급은 2019년 말 기준 수도권 575개 사업장 중 약 1.2%(7개)만 받을 만큼 최고 수준의 안전 사업장만이 받을 수 있는 등급. SK인천석유화학이 안정 조업 기반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는 SHE* First 경영철학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 SHE(Safety, Health, Environment) : 안전·보건·환경

 

 

SK인천석유화학은 그 동안 SHE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규정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장 구축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4,000억 원 이상을 안전∙보건∙환경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자체적인 안전비전과 안전원칙을 수립하고 글로벌 수준의 안전관리 체계와 문화 조성을 위한 로드맵을 추진하고 있다.

 

▲ (좌) 전사 차원의 안전 점검 캠페인인 ‘안전 점검의 날’을 안내하는 SK인천석유화학 구성원들, (우) 공정 현장에서 SHE 현황을 점검 중인 SK인천석유화학 구성원

 

또한, 전자 작업허가 시스템(e-Permit) 상용화, 지능형 CCTV 도입, 드론 및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한 설비검사 등 최신 디지털기술과 회사의 안전환경 관리 역량을 접목한 ‘디지털 SHE 플랫폼’ 구축을 가속해가고 있다.

 


▲ (상단) SK인천석유화학이 전 사업장에 적용한 ‘모바일 기반 작업허가 시스템(e-Permit)’ / (좌측 하단) SK인천석유화학 공정 내 설치된 지능형 CCTV 시스템 / (우측 하단) 지능형 CCTV 관제실 모니터에서 확인 가능한 원유저장탱크

 

이와 같은 SK인천석유화학의 SHE First 경영 노력과 더불어 ▲공정안전자료 ▲공정위험성평가 ▲안전운전 계획 ▲비상조치 계획 등 14개 항목에서 높은 수준의 안전관리 능력이 인정받으면서, 이번 3회 연속 공정안전관리 P등급 달성의 결실로 이어질 수 있었다.

 

SK인천석유화학 이효진 SHE∙Tech실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무재해 사업장 구축을 위해 실천해 온 노력들이 이번 P등급 획득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안전 관리 체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글 | SKinn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