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6년째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후원하는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2020.10.06 | SKinno News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 침체 등으로 일자리 문제가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SK이노베이션의 주력 생산기지인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이하 울산CLX)가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 사업 후원을 통한 ‘사회안전망(Safety Net)’ 구축에 나섰다.

 

울산CLX는 10월 6일, 울산광역시 중구청을 방문해 지역 일자리창출 사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울산CLX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창출을 지원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6년째 매년 5천만 원을 중구에 후원해왔다.

 

▲ (우측) 10월 6일 진행된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사업 후원금 전달식’이 끝난 뒤 (왼쪽부터) 전정숙 돌보미재가노인복지센터장, 희망나눔 동행 심문택 대표, 울산CLX 백부기 대외협력실장, 울산광역시 박태완 중구청장, 한시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울산중구시니어클럽 서정숙 관장 등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울산광역시 박태완 중구청장과 울산CLX 백부기 대외협력실장, 한시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희망나눔 동행 심문택 대표, 전정숙 돌보미재가노인복지센터장, 울산중구시니어클럽 서정숙 관장 등 행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울산CLX가 전달한 후원금은 울산CLX가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고용과 취·창업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10월 6일, 울산광역시 중구청에서 진행된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사업 후원금 전달식’에 앞서 행사 참석자들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울산CLX가 후원하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사업에는 울산중구시니어클럽, 희망나눔 동행, 돌보미재가노인복지센터 등 총 3개의 추진 기관이 선정됐으며, 이들의 세부 지원계획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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