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 SK 울산Complex 구성원들과 행복 Commitment 나눠
2020.01.14 | SKinno News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이 지난 1월 13일, SK 울산Complex(이하 SK 울산CLX)를 찾아 구성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행복 Commitment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 김준 총괄사장은 넥슬렌(Nexlene™)* 공장과 조정실을 찾아 안정조업에 여념이 없는 현장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김준 총괄사장은 지난해 정기보수**를 무사히 마친 SK 울산CLX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방문을 마련했다.

(*) 넥슬렌(Nexlene™) : SK종합화학이 지난 2010년 말 개발에 성공한 고성능 폴리에틸렌의 브랜드명. 통상 메탈로센(metallocene) 폴리에틸렌이라고 불리는 고성능 폴리에틸렌은, 폴리에틸렌을 생산할 때 사용하는 촉매를 기존 지글러-나타(Ziegler-Natta) 촉매 대신 메탈로센 촉매를 사용해 제조함. 고성능 폴리에틸렌은 고급 필름, 자동차 및 신발 내장재, 케이블 피복 등을 만드는 데 주로 사용된다.

(**) 정기보수 : 설비 안정성 확보 및 운전 효율성 증대를 위해 정유∙석유화학 공장에서 3~4년을 주기로 공정의 가동을 멈추고, 설비를 분해하여 정밀검사, 정비, 노후설비 및 촉매 교체 등을 하는 것

 

이 자리에서 김준 총괄사장은 “올해 진행될 정기보수도 끝까지 안전하게 마무리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안전한 작업이 가장 빠른 작업”이라며 다시 한 번 안전을 강조했다.

 

▲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이 지난 1월 13일, 현장 구성원들과 함께 SK 울산CLX 내 넥슬렌 공장 및 조정실을 둘러보고 있다.

 

이후 김준 총괄사장은 SK이노베이션 안정적인 공정운전을 위해 현장 기술지원에 힘쓰는 Reliability실을 방문해 구성원들과 행복 Commitment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김준 총괄사장은 지난해 말, 본인의 행복 Commitment로 “SK이노베이션 全 구성원과 행복 세상으로 향하는 길을 함께 걷고 함께 만들기 위해, 2020년에는 年 50회 이상 구성원들과 모여 캐주얼하고 행복한 자리를 갖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를 위해 김준 총괄사장은 새해 첫 날, SK인천석유화학을 방문해 구성원들과 떡국을 먹으며 새해 덕담과 행복 Commitment를 나누는 자리를 가진 바 있다. 김준 총괄사장의 이번 Reliability실 방문 또한 현장 구성원들과 함께 행복 Commitment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우측)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이 지난 1월 13일, SK에너지 Reliability실을 방문해 구성원들과 행복 Commitment를 함께 나누고 있다.

 

구성원들과 함께한 이 자리에서 김준 총괄사장은 “선배들이 후배들을 잘 이끌어줘 선·후배 간에 상생하고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구성원 간의 소통의 필요성은 물론,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 전체의 행복을 키우는 데 있어 서로 간의 배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힘주어 말했다. 이어 김준 총괄사장은 건강, 업무 등과 관련된 구성원들의 행복 Commitment를 듣고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구성원들이 더 큰 행복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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