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 CULTURE
한 여름 더위를 함께 이겨내는 SK 울산Complex – 임직원과 협력업체 구성원에 시원한 간식 전하며 협력상생 뜻 새겨
2019.08.08 | SKinno News

 

8월 8일, SK 울산Complex(이하 SK 울산CLX)가 불볕더위에도 안정조업에 여념이 없는 임직원 및 협력업체 구성원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SK 울산CLX는 에너지∙화학 공장의 특성상 고온∙고압으로 운전되기 때문에, 현장 작업자는 외부 기온보다 높은 체감 온도 속에서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박경환 SK 울산CLX 총괄을 비롯한 주요 경영층은 약 1만여 명에게 시원한 팥빙수 간식을 전달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소임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 SK 울산CLX 박경환 총괄이 SK이노베이션 및 협력사 구성원을 격려하고 있다.

 

이번 간식 나눔 행사는 작년에 이어 협력업체 구성원과도 함께했다. SK 울산CLX 및 협력업체 구성원들은 팥빙수를 나누어 먹으며, 회사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협력상생의 뜻을 새겼다.

 

▲ SK이노베이션 및 협력사 구성원들이 팥빙수를 나눠 먹으며 협력상생의 뜻을 새기고 있다.

 

 

 

 


 

한편, SK 울산CLX는 SK이노베이션의 SHE* 경영을 바탕으로, 혹서기 안전한 작업장 구현을 위해 협력사 구성원들의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작업 전 안전 조회시간에 기상예보 및 주의사항 등을 사전 공유하고, 작업 현장 식용 포도당 제공, 현장 내 음료 비치, 에어컨이 설치된 휴게공간 확보 등 다양한 무더위 대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또, 폭염 경보 또는 주의보 발령 시 옥외작업과 고열작업 자제 및 매시간마다 휴식 시간을 제공하는 등 작업자들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SHE : Safety, Health, Environment의 약어로, 안전∙보건∙환경을 의미

 

 

관련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