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청춘을 위로하고 활력을 불어넣다 – 25-35세를 위한 SK오일로패스 광고 비하인드 스토리
2019.06.17 | SKinno News

SK오일로패스_비하인드_메인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한 SK에너지의 여행 지원 프로젝트인 ‘SK 오일로패스’! ‘5일 동안’, ‘오일 가득히’ 여행할 수 있는 ‘SK오일로패스’가 25-35세 청춘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일으키고 있다.

 

‘SK오일로패스’는 여름 휴가철을 겨냥한 20만 원 상당의 주유 혜택뿐 아니라, ‘청춘’과 ‘여행’에 어울리는 활기 넘치는 광고 영상과 컨셉에 딱 맞는 배우 ‘류준열’의 등장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삼척 해수욕장과 대관령 하늘목장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SK 오일로패스’ 광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01 | SK오일로패스, 청춘을 위로하고 활력을 불어넣다

 

SK에너지는 ‘SK오일로패스’로 25-35세 청춘들에게 말뿐인 위로나 일시적인 혜택으로 끝나는 이벤트가 아닌 ‘경험’을 통해 인생에 쌓일 수 있는 ‘행복’을 전달하고자 했다. 또한, SK오일로패스와 함께한 여행이 청춘들에게 추억으로 쌓여 위로가 되고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는 자산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광고를 기획했다.

 

 

‘SK오일로패스’ 광고에 대한 광고 및 마케팅 전문가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위로가 필요한 청춘들의 감성을 건드리는 키워드를
적극적으로 공략한 것이 눈에 띄었다.
청춘의 에너지가 느껴지고 실제 소비자의 행동을 유발하는 좋은 광고다.
모델의 셀프카메라 영상을 중간에 삽입해 떠나고 싶은 욕구를 자극했으며,
특히 ‘5일’ 내내 ‘오일’ 가득이라는 위트있는 카피로
오일로패스를 효과적으로 각인시켰다.”

– 광고콘텐츠업체 ‘필라멘트리’ 이환규 이사

“최근 참여형 이벤트로 마케팅의 추세가 변화되는 과정을 잘 간파한 사례”

– 경희대학교 경영학과(마케팅) 이훈영 교수

<출처 : 스포츠서울 ‘청춘 마음’ 관통한 SK오일로패스… 그들이 반긴 이유는>

 

 

02 | 준열 투어 예약? 촬영지로 함께 떠나자! – 광고 ‘비하인드 스토리’

 

 

| Route 1. 삼척 해수욕장

 

<아침부터 뛰고 또 뛰고>
아침 해가 떠오름과 동시에 시작된 촬영. ‘청춘의 로드트립’이라는 컨셉 하에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청춘의 여행 장면을 담기 위해, 삼척 해수욕장에서의 촬영 시간 내내 배우 류준열을 비롯한 모델들은 뛰고 또 뛰었다. 오전이라 아직 공기가 차가웠음에도 불구하고 류준열은 바다에서 프로페셔널 하게 촬영에 임했다. 모델들 모두 비슷한 또래로 모여서인지 힘든 촬영 중에도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분위기로 촬영을 마쳤다.

 

아침부터 뛰고 또 뛰

 

<셀카는 류준열이 직접 촬영>
SK 오일로패스 광고의 첫 장면은 류준열의 셀프 카메라 촬영으로 시작되는데 실제로 류준열이 직접 휴대폰을 들고 찍었다. 덕분에 좀 더 라이브한 청춘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낼 수 있었다.

 

SK오일로패스_비하인드_이미지_1

 

SK오일로패스와 함께하는 삼척 해수욕장 여행 팁

 

7번 국도를 따라 삼척까지 내려오는 드라이브 코스를 즐기고 나면 삼척 해수욕장에 맞닿을 수 있다. 드넓게 펼쳐진 삼척 해수욕장은 고운 모래와 낮은 수심 덕분에 누구와 함께 하더라도 여름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삼척의 주요 명소. 각종 부대시설뿐 아니라 캠핑족들을 위한 캠핑장도 잘 갖춰져 있다.

평소에는 조용하고 고즈녁한 분위기의 바다 풍경이 펼쳐지지만 여름에는 스노쿨링 등 여름 바다를 즐기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인다.

드라이브 코스 추천
‘SK 오일로패스’로 차에 가득 주유를 했다면, 삼척 해수욕장 근처의 이사부길을 달려 보자. 삼척 해수욕장에서 삼척항까지 동해안을 만끽할 수 있는 ‘이사부길’은 해변을 따라 4.5km 가량 이어지는 유명 드라이브 코스다.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된 이사부길은 시시각각 변하는 해안 절경을 만끽하며 시원하게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 Route 2. 장호마을

 

<믿고 보는 배우 류준열>
SK주유소에서의 모습이 ‘청춘의 로드트립’이라는 컨셉과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표현해야 했다. 류준열은 이와 같은 요청사항을 프로페셔널하게 한없이 진지한 얼굴로 듣고 연기에 돌입하자 마자 바로 장난스럽고 밝은 청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에 딱 맞는 류준열의 활약으로 기대 이상의 장면을 광고에 담을 수 있었다. 처음 만난 사이라고는 믿기지 않게 모델 전원이 오랜 죽마고우처럼 호흡이 척척 맞았고, 즐거운 촬영 분위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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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일로패스와 함께하는 장호마을 여행 팁

 

삼척의 남쪽에 위치한 ‘장호’는 최근 떠오르는 여름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지역 중 하나로, 유명해진 지 오래되지 않아 작은 어촌마을의 정감 가는 모습을 아직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장호항과 장호 해수욕장은 규모가 크진 않지만 바닷물이 맑아 스노쿨링, 투명 카누 등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장호항에서 즐기는 싱싱한 회와 돌미역도 유명하며 주변에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하늘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강원도의 해변을 따라 난 낭만가도에 위치해 있으니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지만 근처에 캠핑장이 갖춰져 있어 캠핑을 즐기기에도 적절하다.

광고 촬영은 장호에 위치한 바다를 배경으로 한 SK주유소에서 이루어졌다. 

 

| Route 3. 하늘 목장

 

<진짜 여행 같았던 촬영 현장>

청춘을 담기에 알맞은 화창한 날씨였던 촬영 날, 노을이 지는 시간에 맞춰 하늘 목장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타임랩스로 일몰을 담아내는 류준열의 모습 그대로를 광고 영상에 담았으며, 촬영장은 마치 긴 여행을 마감하는 청춘들처럼 감성적인 분위기가 맴돌았다. 마지막까지 청춘처럼 뜨거운 로드트립을 담기 위해 대관령의 찬 바람에도 류준열과 모든 모델, 스텝들은 끝까지 밝은 모습을 유지했다. 컷 소리와 함께 모두가 같이 떠난 로드트립이 아쉽게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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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일로패스와 함께하는 대관령 하늘목장 여행 팁

 

더운 여름, 자연의 시원함을 맛보고 싶다면 대관령 하늘 목장이 제격! 대관령 특유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너른 초원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시원해진다. 초원 사이사이로 펼쳐진 거대한 풍력발전기는 색다른 장관을 연출해 날씨만 좋다면 휴대폰으로도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다.

전망대까지 운영하는 트랙터 마차를 이용하면 편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으며, 전망대에서 내려오는 길목에는 하늘목장에서 기르는 각종 동물들을 직접 볼 수 있어 친구, 연인뿐 아니라 가족 단위의 여행에도 안성맞춤이다.

 

SK에너지는 이번 광고를 통해 주유소와 에너지 기업에 대해 사람들이 갖고 있는 딱딱한 이미지, 오래된 이미지를 깨고 젊은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SK에너지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차츰차츰 고객들 앞에 내놓을 것이다. SK에너지는 이 같은 과정 속에서 회사가 가진 ‘에너지’를 전달하고 자연스레 젊은 기업으로 포지셔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5-35세 청춘들을 위한 오일로패스는 6월 25일까지 공식 사이트(sk-oilro.co.kr)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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