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K 울산Complex 임직원이 이야기하는 “내가 바라는 송년회는…”
2018.12.11 | SKinn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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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속마음을 모르기 때문에 눈치코치 대작전이 펼쳐지는 송년회!
눈치 보지 말고 모두가 즐거운 송년회를 하자는 의미에서 SK 울산Complex 임직원을 대상으로 ‘내가 바라는 송년회’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과연 그 결과는?

 

 

연령과 성별을 막론하고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송년회 형식은, 모두가 즐겁게 함께 할 수 있는 ‘영화, 공연, 스포츠 경기 관람’으로 23%가 선택했다. 20대와 30대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캐주얼한 회식을 즐기자는 의견이 특히 높았으며, 송년회를 생략하자는 의견은 40대와 50대 임직원에서 높게 나타났다.

 

 

송년회 최고의 이슈는 역시 메뉴. 다양한 메뉴가 1위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였다. 이왕 하는 회식이라면 피자, 치킨처럼 가벼운 메뉴보다 생선회, 해산물처럼 오랜만에 허리띠 풀고 마음껏 먹을 메뉴를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식·일식·중식 또한 생선회, 해산물 못지않게 전 연령에서 많은 선택을 받았다.

 

한편, 송년회가 부담스런 요인으로는 음주, 건배사, 장기자랑 등이 꼽혔다.

 


 

SK 울산Complex 임직원들의 설문으로 알아 본 송년회 희망사항. 서로의 마음을 생각해 배려한다면 2018년을 즐거움 속에서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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