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K이노베이션, 성장에 기여한 협력회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다!
2017.01.26 | SKinno News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정유∙석유화학 단지인 SK이노베이션 울산CLX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정기보수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재가동에 돌입했는데요. 이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된 SK이노베이션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협력회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상생 경영’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던 ‘2016년 정기보수 성공적 완수 기념 및 2017년 안전서약식’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실까요?


협력사_본문

25일, 울산CLX에서 각 협력회사 대표, 고용노동부 등 관계자들과 SK 울산CLX 노사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정기보수 성공적 완수 기념 및 2017년 안전서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행사에서 SK이노베이션은 협력회사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10억여 원을 전달하였는데요! 지난해, 울산CLX의 전체 21개 공정 중 13개 공정에 대한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정기보수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SK이노베이션의 성장에 크게 기여한 협력회사들에 동반자로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랍니다.

정기보수와 공정개선작업을 통해 SK이노베이션의 생산성과 설비 안정성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이는 협력회사들의 높은 안전•품질 관리역량과 기술 역량이 바탕이 됐다는 평가입니다.

SK이노베이션은 통상 정기보수가 끝난 후, 참여한 협력회사들에게 감사를 전해 왔지만, 명절을 앞두고 이처럼 큰 규모의 감사 표시를 한 것은 처음이라 더 의미가 있는데요. 협력회사들은 이번에 SK이노베이션이 전달한 금액에 각 회사별로 일정 부분을 더해 구성원들에게 설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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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K이노베이션은 평소 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협력회사들에게 공사 대금의 50%를 사전에 현금 지급하고 공사 완료 후 일주일 이내 잔액을 지급하고 있으며, 협력회사 CEO들의 경영역량 제고를 위한 세미나, 협력회사 채용박람회, 관리감독자 안전교육 실시 등 협력회사의 상생협력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SK이노베이션 자회사인 SK종합화학이 업계 최초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 최우수 명예기업에 선정된 바 있는데요!

앞으로도 SK이노베이션은 노사가 합심하여 협력회사의 질적·양적 만족을 위해 상생의 경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오니,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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