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의 영웅들” -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의 이야기
2024.12.20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솔선수범하며 진행한 봉사활동으로 시작해, 현재는 범국민 대상 캠페인으로 확대되며 일상 속 친환경 활동으로 자리잡은 산해진미(山海眞美)!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기 위한 범국민 산해진미 캠페인은, 지금까지 그 가치에 공감한 일반 시민들의 참여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했다.
(*) 산해진미(山海眞美) : 환경오염의 주범인 폐플라스틱과 쓰레기로부터 산(山)과 바다(海)를 지켜 참(眞) 아름다운(美) 지구를 만들기 위한 SK이노베이션의 실천적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활동
이러한 범국민 산해진미 캠페인이 기관들과의 공동협력으로 한층 더 확산세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8월 30일, SK이노베이션은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북한산국립공원 사무소에서 국립공원공단, 해양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한국환경공단,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등 5개 기관과 범국민 산해진미 캠페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국립공원공단 송형근 이사장, 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 김의욱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해양경찰청 조현진 해양오염방제국장, 한국환경공단 유승도 기후대기본부장 및 SK이노베이션 임수길 Value Creation Center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민의 친환경 인식 제고 및 행동 변화를 위한 것으로, 각 기관의 인프라와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보다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시행 및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합류한 국립공원공단과 손잡고 전국에 위치한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범국민 산해진미 캠페인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을 마친 뒤 행사 참석자들은 북한산국립공원 내 정릉자연관찰로 일대에서 산해진미 활동을 시행했다. 이들은 자연생태계가 보존된 북한산의 모습에 감탄하면서도 구석구석 버려진 쓰레기를 찾아내 수거하는 등 지구 환경보호에 앞장섰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범국민 산해진미 캠페인이 지속가능성을 갖추고 보다 큰 환경·사회적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산해진미 캠페인과 관련된 SK이노베이션 계열의 다양한 활동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skinnovation_envirun)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