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등 인근 지역 6개 동 저소득 가정 702곳에 명절 선물 전달
■ 지역사회 소외계층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행복 나눔 활동 지속 실천
SK인천석유화학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회사 인근 지역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이 담긴 설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12일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열고, 1천5백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다.
선물은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과 석남1~2동, 청라1~3동의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가정 702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SK인천석유화학 홍욱표 경영혁신실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행복 나눔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회사 인근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사업과 주거환경 개선, 의료비 지원 등 소외계층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설명]
(사진1, 2)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12일 인천 서구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혜진 석남2동장(사진 가운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 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