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라스틱
SK지오센트릭, ‘열분해유 석유제품 원료화 방법론’ 국내 최초로 환경부 인증받다!
2022.05.05
  SK이노베이션의 친환경 화학사업 자회사인 SK지오센트릭이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생산한 열분해정제유를 석유 정제품의 원료로 사용하는 사업의 방법론(이하 열분해유 방법론)’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   다양한 기업에서 열분해유 방법론을 개발하기 위한 시도와 노력이 있었으나, 기업이 직접 개발한 열분해유 방법론이 환경부의 인증을 받은 것은 SK지오센트릭이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이다.   열분해유란 비닐 등의 폐플라스틱을 무산소 ...
[기획]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 원년 2022년, SKinno News가 만난 SK이노베이션 계열 경영진③ - SK지오센트릭 나경수 사장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통한 Waste & Carbon Zero 본격 성과 창출"
2022.02.06
▲ SK지오센트릭 나경수 사장   SKinno News(skinnonews.com)가 SK이노베이션 계열 경영진과의 인터뷰를 통한 ‘미리 만나는 SK이노베이션의 2022년’을 기획했다. SK이노베이션 계열 파이낸셜 스토리 강력한 실행 원년에 대한 경영층의 구상을 들어봤다. 인터뷰에 참여한 모든 CEO들은 “파이낸셜 스토리 완성을 통해 새로운 60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SK지오센트릭 나경수 사장은 “올해는 그간 준비한 모든 전략과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해가 ...
사회적기업 ‘우시산’,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해양 생태계와 생물다양성 보전 노력에 대한 공로 인정받아
2022.01.28
▲ 친환경 사회적기업 ‘우시산’ 변의현 대표가 환경부 장관 표창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친환경 사회적기업 ‘우시산’이 정부로부터 환경보호 활동과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31일,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우시산은 고래에 대한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울산 지역에서 2015년 설립된 사회적기업으로, 고래가 자취를 감추고 있는 울산에 다시금 고래가 찾아오도록 하겠다는 희망을 ...
“지구를 위해 일회용 컵 사용은 이제 그만!” - SK지오센트릭, ‘서울시 다회용 컵 사용 시범사업’ 참여
2021.11.09
  “다회용 컵 사용으로 일회용품 쓰레기 줄이고 환경을 지켜요!”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불필요한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카페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한시적으로 허용되면서 일회용 컵 사용량도 다시 급증했다. 서울시내 연간 일회용 컵 사용량은 약 6억 3천만 개로 추정되며, ‘일회용 컵 사용실태 모니터링’ 보고서에 ...
[기획] Decarbon.을 향한 SK이노베이션 계열의 노력, ‘그린 트랜스포메이션’ 현장을 가다③ – SK지오센트릭, 열분해 기술로 폐플라스틱 문제해결 앞장
2021.09.17
  디카본(Decarbon.)을 향한 SK이노베이션 계열의 노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그린 트랜스포메이션 현장! 그 세 번째로 폐플라스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SK지오센트릭의 열분해 기술*을 소개한다. (*) 열분해 기술 : 폐비닐 등의 폐플라스틱을 열로 분해해 원료를 추출한 뒤, 이를 석유화학제품의 원료로 재활용하는 기술   지구에 중심을 두고 친환경 혁신을 이뤄가고자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SK지오센트릭은 열분해 기술로 ...
친환경 사회적기업 ‘우시산’, 경주휴게소에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제품 매장을 열다
2021.07.27
  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친환경 사회적기업 우시산이 경주(부산방향) 휴게소 (이하 ‘경주휴게소’)에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제품 판매장을 23일 오픈했다.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를 통틀어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품 매장을 연 것은 국내 최초다.   2020년 경주휴게소 통계 기준, 경주휴게소는 일일 이용객 3000여 명, 연간 약 109만 5,000명이 이용하는 휴게소이다. 최근 국내 여행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경주휴게소는 많은 이용객들 오가는 주요 ...
[SK이노베이션 ESG 경영 심층기획] 3. SK이노베이션의 ESG, ‘그린밸런스 2030’ 현장을 가다 ① 화학 제품으로 다시 태어난 폐플라스틱
2020.12.03
  기업을 평가하는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는 ESG*. SKinno News가 SK이노베이션의 ESG 경영 현황과 의미, 시사점 등을 살펴본 데 이어, 이번에는 SK이노베이션의 ESG 경영 현장을 직접 찾았다. (*)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에서 얼마나 많은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지를 뜻한다.   01 | 전 세계는 지금 폐플라스틱과 전쟁 중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