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 선정 제10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
■ 지역사회 학생 성장 지원하기 위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으로 동반성장 효과
SK인천석유화학이 지역사회 교육격차 해소와 인재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제10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기관∙단체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2013년 회사 출범 이후 Mentoring, Activity, Teaching 등 3가지 방식의 운영체계를 기반으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역 대학생이 위기가정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주는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을 비롯해 사람책 멘토링, 과학/미디어 캠프를 진행했다.
또한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스포츠 교실 및 환경생태 숲 프로그램, 인천지역 학생들을 프로야구 경기에 초청하는 ‘스쿨데이’를 진행했고, 놀이과학교실, 에너지교실, 직업체험교실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키우기 위한 활동을 지속했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활동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활동을 지속했다.
SK인천석유화학 홍욱표 경영혁신실장은 “미래의 주역들인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분야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SK인천석유화학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제10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상패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