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인재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SK battery America, 전기차 배터리 제1 공장 완공 앞두고 본격 채용 나서
2020.11.11

 

미국 자동차 산업의 허브이자,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의 미국 시장 첫 생산기지이기도 한 조지아州.

 

이 곳에서 SK이노베이션의 미국 배터리사업 자회사인 ‘SK battery America’가 내년 제1 공장 완공 및 시험 생산을 앞두고, 글로벌 탑 티어(Top-tier)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에 함께할 인재 채용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미국 고용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목표다.

 

이미 지난 여름, SK battery America는 생산 감독 및 각 분야의 전문 엔지니어 등으로 구성된 60명의 현지 인력을 채용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의 신호탄을 쐈다. 이들은 제1 공장 초기 운영과 향후 채용될 생산직 인력들의 트레이닝을 위해 현장에서 실무를 익히고 있다.

 

지난 11월 초부터 서류 접수를 시작한 이번 채용은 2백여 명 규모로 진행되며, 생산∙품질∙유지보수∙안전관리 등 실제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 조직별로 지원자를 모집 중이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SK battery America의 채용은 조지아州가 전기차 배터리 분야의 글로벌 선도 지역으로 성장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SK battery America의 현지 채용 관련 지면 광고

 

이를 위해 SK battery America는 공장이 위치한 미국 조지아州 잭슨카운티 인근 지역에 채용 광고를 게재한다. 현지시간 11월 12일부터 지역 유력 신문사인 Mainstreet News와 Athens Daily 등에 채용 관련 지면 광고와 배너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며, 조지아州, 잭슨카운티, 커머스市의 SNS 채널 등에 채용 게시물을 게재했다. 조지아州 고용노동부(GDOL, Georgia Department of Labor) 역시 채용 정보를 홈페이지 첫 화면에 노출시키며 SK battery America를 지원사격하고 있다.

 

▲ SK battery America의 취업박람회(Job fair) 관련 배너 광고

 

이처럼 SK battery America는 현지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관련 웹사이트와 SNS 채널 등에 채용 정보를 게시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우수 인재들을 대거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14일(현지 시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Pandemic) 상황을 고려한 ‘드라이브 스루 취업 박람회(Drive-thru Job Fair)’도 개최해 지원자들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목표다. 또한, 지원자들의 관심과 호응도 등을 감안해 취업 박람회 추가 개최도 검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지아 퀵스타트*도 SK battery America 공장에 인접한 아덴스(Athens) 지역의 교육훈련장을 SK battery America에 무상으로 제공해 채용을 돕고 있다. SK battery America는 지난 7월, 퀵스타트 및 라니어 공과대학(Lanier Technical College)**과 2천 6백여 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관련 교육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퀵스타트(Quick Start) :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미국 조지아州 경제개발 프로그램으로, 조지아州 내 적격의 신규 및 확장 또는 기존 기업에 대해 맞춤형 무료 인재양성 교육을 제공한다.
(**) 라니어 공과대학(Lanier Technical College)은 잭슨카운티 등 지역사회의 경제개발과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기술 교육 등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인재개발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 (우측) 현지시간 7월 30일, (왼쪽부터) 퀵스타트 Director ‘브루스 바톤(Bruce Batton)’, SK battery America 황준호 대표, 라니어 공과대학 ‘레이 페렌(Ray Perren)’ 총장이 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미국 배터리 사업에 26억 달러(한화 약 3조 원)를 투자해 美 조지아州 잭슨카운티 커머스市에 전기차 배터리 제1, 2공장을 건설 중이며, 제1 공장은 2022년 양산을 목표로 2021년 최초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에 채용될 2백 명을 포함해 내년 말에는 1천여 개, 제2 공장 양산이 시작되는 2023년 말에는 2천 6백여 개의 미국 현지인들을 위한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 美 조지아州 내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 제1 공장 조감도(좌) 및 건설 현장(우)

 

잭슨카운티는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 투자와 관련한 대규모 투자에 따른 직접적인 경제 파급효과 외에 향후 5년 간 신규 고용에 따른 4,290억 달러(한화 약 480조 원) 규모의 임금 창출과 이에 기반한 약 1만 개의 지역 내 신규 일자리가 추가로 생겨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글 | SKinn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