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행복 더하기’로 가정의 달을 더욱 풍성하게! – SK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협력사 직원들에게 행복지원금 전달
2020.05.20 | SKinno News

▲ 5월 20일,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본관에서 진행된 ‘SK협력사 행복 더하기(행복지원금 전달식)’ 행사 종료 후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박경환 총괄(좌측에서 첫 번째), 고용노동부 김홍섭 울산지청장(좌측에서 두 번째), SK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김상년 이사(동일산업 대표, 우측에서 두 번째), 이성훈 노동조합위원장(우측에서 첫 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이하 울산CLX)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협력사 직원들의 행복을 키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고자 행복 더하기 실천에 나섰다.

 

‘SK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은 5월 20일, 울산CLX 본관에서 ‘SK협력사 행복 더하기’ 행사를 개최하고 협력사 직원에게 행복지원금 2억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SK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김상년 이사, 고용노동부 김홍섭 울산지청장, 울산CLX 박경환 총괄과 이성훈 노동조합위원장 등 기금 출연 주체 및 협력사 직원 대표를 포함한 행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SK이노베이션 노사(勞使)는 지난해 단체협상에서 양극화 해소를 위한 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에 합의하고, 25개 협력사가 동참하는 ‘SK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설립했다.

 

이 기금은 울산CLX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본급 1%를 기부하고 회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출연해 조성한 ‘SK이노베이션 1% 상생기금’에 협력사의 출연금 및 정부지원금을 더한 총 15억 2천만 원 규모의 재원으로 설립·운영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행복지원금은 공동근로복지기금에 참여한 25개 SK협력사 소속 전 직원에게 1인당 10만원씩 온누리상품권으로 개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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