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도 부는 ‘아.그.위.그.(I Green We Green)’ 열풍
2019.10.01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 내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에 나섰다.

 

SK이노베이션은 10월 1일, 베트남 남딘(Nam Dinh)성 쑤언쯔엉(Xuan Truong)현 쑤언투이(Xuan Thuy) 국립공원에서 ‘아이 그린 위 그린 베트남(I Green We Green Vietnam, 이하 아.그.위.그. 베트남)’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신상열 과학기술정보통신관, 베트남 자원환경부 및 기획투자부 관계자 등 양국 정부 관계자들과 베트남 PVEP 황옥중 부회장을 비롯한 빈그룹, SNP 등 현지 기업 관계자, 그리고 하노이대학 등 현지 학계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과 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 대표들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의 문은 신상열 과학기술정보통신관과 PVEP 황옥중 부회장의 축사로 열었으며, 이어 SK이노베이션 임수길 홍보실장이 행사의 의미와 취지 등을 담은 환영사를 진행했다.

 

▲ (좌측)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신상열 과학기술정보통신관과 (우측)PVEP 황옥중 부회장이 축사를 진행 중이다.

 

 

▲(좌측) SK이노베이션 임수길 홍보실장이 행사의 의미와 취지 등을 담은 환영사를 진행 중이다.

 

다음으로 SK이노베이션은 ‘아.그.위.그. 베트남’을 영상으로 소개했으며, 행사 참여 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과 맹그로브 나뭇잎 모양의 명패에 서명을 한 뒤 나무에 매다는 퍼포먼스로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 영상으로 소개되고 있는 ‘아.그.위.그 베트남’

 

또한, SK이노베이션이 육성 지원하는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모어댄’, ‘우시산’, ‘맹그러브’와 ‘소셜벤처 인진’의 각 대표가 회사의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베트남 정부, 학계, 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도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 SK이노베이션이 육성 지원중인 (좌측)사회적기업 ‘우시산’의 변의현 대표와 (우측)소셜벤처 ‘인진’의 성용준 대표가 사업 설명을 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모어댄’은 자동차 자투리 가죽을 가방, 지갑 등 패션 아이템으로 제작 및 판매하며, ‘우시산’은 해양 폐플라스틱을 에코백, 파우치, 고래 인형 등으로 업사이클링 해 판매한다. SK이노베이션이 올해 4월 베트남 짜빈성에 설립한 사회적기업인 ‘맹그러브’는 ‘베트남 맹그로브 숲 복원’ 및 지역 일자리 확충을 목표로 하며, 엔진오일 교체 및 차량 경정비 사업, 맹그로브 열매와 꿀 가공/판매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소셜벤처 인진’은 파도 에너지를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이다.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SK이노베이션이 육성하는 사회적기업 ‘모어댄’ 매장, 사회적기업 ‘우시산’ 제품, 소셜벤처 ‘인진’ 사업 모델, 베트남 짜빈 성에 설립한 사회적기업 맹그러브

 

 

이날 행사가 끝난 뒤, 모든 행사 관계자들은 쑤언투이 국립공원 인근 부지에 맹그로브 묘목 5백여 그루를 심어 그 의미를 더했다. SK이노베이션은 ‘1% 행복나눔기금*‘ 후원 테마 중 하나로 ‘맹그로브 숲 복원사업’을 선정해 지난해 5월부터 ‘베트남 맹그로브 숲 복원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 말까지 약 22만㎡ 부지에 7만여 그루의 맹그로브 묘목을 심을 계획이다.

(*) 1% 행복나눔기금 : SK이노베이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본급의 1%를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의 기부금을 출연하는 1:1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조성되며 협력사 및 취약계층 지원,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등에 활용한다.

 

▲ ‘아.그.위.그. 베트남’ 관계자들이 쑤언투이 국립공원 인근 부지에서 맹그로브 묘목 식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우리나라에서도 지난해부터 ‘아.그.위.그.’ 캠페인을 기획, 시행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과 협력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글 | SKinn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