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울릉도와 독도 만들기 나서 – 울릉군청-UN환경계획과 지구 온난화 대응 및 울릉도∙독도 환경보호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19.07.30 | SKinno News

 

SK이노베이션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울릉도와 독도 만들기에 나섰다.

 

SK이노베이션, 울릉군청, UN환경계획 한국협회는 7월 30일, 지구 온난화 대응 및 울릉도와 독도 환경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상북도 울릉군에 위치한 울릉군청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병수 울릉군수, SK이노베이션 홍보실 박현섭 팀장, UN환경계획 한국협회 장수아 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 (우측 사진) 7월 30일,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군청에서 ‘지구 온난화 대응 및 울릉도와 독도 환경보호’를 위한 MOU를 체결한 후, (왼쪽부터) SK이노베이션 홍보실 박현섭 팀장, 김병수 울릉군수, UN환경계획 한국협회 장수아 팀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SK이노베이션과 울릉군청, UN환경계획 한국협회는 지구 온난화 대응 및 울릉도와 독도 환경보호를 위해 울릉도 내에서 ‘아.그.위.그.(I Green We Green)’ 캠페인을 시행하기로 했다. ‘아.그.위.그.’ 캠페인은 ‘나’의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우리’가 속한 환경을 푸른 빛으로 만들자는 의미를 담은 친환경 캠페인으로, SK이노베이션과 UN환경계획 한국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일회용품 사용 저감 운동이다.

 

▲ SK이노베이션, 울릉군청, UN환경계획 한국협회 관계자들이 ‘아.그.위.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SK이노베이션과 울릉군청, UN환경계획 한국협회는 도내에 입∙출항하는 주요 여객선사와 협력해, 울릉도와 독도를 찾아온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아.그.위.그.’ 캠페인 참여를 권유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해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사회적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 분야 사회적가치 창출에 동참하는 ‘아.그.위.그 캠페인’을 비롯해, 각 지역 사업장 및 사업 회사 성격에 맞는 ‘두근두근(Do Green Do Green)*’, ‘뜯.버(PET병의 뚜껑과 라벨을 뜯어서 버리자)**’ 캠페인 등도 진행 중이다. 그 외에도 각 자회사들은 SK이노베이션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린 밸런스***’를 실천하기 위해 친환경 사업장 조성 및 제품 생산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두근두근 : SK 울산Complex에서 진행하고 있는 식사 시 잔반을 남기지 않는 생활 캠페인
(**) 뜯.버 : 일상생활에서의 올바른 플라스틱 사용 습관화를 위해 SK종합화학이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
(***) 그린 밸런스 : 환경분야 사회적 가치를 플러스로 만들겠다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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