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구성원 3,100명, 2주간 집중 봉사활동에 구슬땀
2024.11.05
봄을 보내고 여름을 맞는 길목인 6월의 첫 날, SK이노베이션 임직원 가족들의 웃음꽃이 피었다.
지난 6월 1일, SK이노베이션 계열 iCON들의 소통 및 혁신 활동을 격려하고 그 가족의 자부심을 제고하기 위한 ‘행복산책*’이 용인 에버랜드와 경주월드에서 각각 진행됐다. iCON은 Innovation Communication ON의 약자로,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조직 단위별 임직원 대표로 임직원 間, 리더와 팀원 間 소통을 주도하는 Opinion Leader 및 Change Facilitator를 말한다.
(*) 매월 1회 SK이노베이션 임직원과 가족들이 문화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는 행사
이는 임직원의 행복을 넘어 그 가족의 행복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시행해 ‘가족 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하며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한 일환이다.
이 날 오전 iCON 가족들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용인 에버랜드에 마련된 운영 부스를 찾았다. iCON과 그 가족들은 입장권 등을 받은 후 오후에 진행될 미션 게임에 대비해 먼저 간단한 점심식사 시간을 가졌다.
▲ SK이노베이션 계열 iCON 가족들이 행복산책 운영 부스에서 입장권과 식사권을 받고 있다.
점심 식사 이후, iCON 가족들만을 위한 ‘우.행.시(우리들의 행복한 시간)’라는 이름의 특별한 미션 게임이 진행됐다. iCON 가족들은 ‘가족의 행복’을 주제로 재미있는 포즈의 인증샷을 찍어야 하는 ‘우.행.시’ 이벤트를 수행하기 위해 놀이동산 곳곳을 누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iCON 가족끼리 서로의 ‘우.행.시’ 미션 사진을 도와주며 그 동안의 안부를 나누는 등 iCON간의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같은 날 경주월드에서 진행된 행복산책에 참여한 iCON 가족들도 ‘우.행.시’ 미션에 참여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