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구성원 3,100명, 2주간 집중 봉사활동에 구슬땀
2024.11.05
SK이노베이션, SK에너지,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 SK 관계사 임직원들이 4월 1일부터 근무하고 있는 공유 오피스 SK 서린사옥에서 지난 4월 24일, 관계사 간 소통을 강화하는 사내 이벤트 ‘다보소 포럼’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각 사(社) 단위로 진행됐던 기존 행사 형식에서 탈피, 관계사 간 임직원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공유 오피스에서 함께 근무하는 임직원 간 소통의 기회와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임직원들에게 오후 5시에 미리 퇴근 준비를 마친 후 함께하자고 독려한 ‘다보소 포럼’에서는, 신입사원부터 임원까지 全 직급의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피자, 치킨 등을 나눠 먹으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임직원 서로에 대해 보다 깊게 알 수 있는 OX 퀴즈 시간이 이어져 재미를 더했으며,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과 SK에너지 조경목 사장도 깜짝 방문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다보소 포럼’에서 임직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우측 사진의 왼쪽)과 SK에너지 조경목 사장(우측 사진의 오른쪽)
한편, 블랙데이(4/14)를 앞둔 지난 4월 12일에는 솔로인 임직원을 비롯해 전 임직원이 참여 가능한 다트 게임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관계사 간 팀을 이루어 게임에 참여하면 추가 기회를 주는 등 다른 회사 임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는, 블랙데이를 맞아 준비되었던 만큼 짜장 라면을 경품으로 제공해 임직원들을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4월 1일,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SK이노베이션 본사가 위치한 서린사옥을 공유 오피스로 전환한 이후, 全 임직원들이 협업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교류와 소통의 장(場)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