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에너지∙화학업계 최초 CES 참가한 SK이노베이션, 미래 성장동력인 전기차 배터리 및 LiBS, FCW 등 선보여 관람객 관심 집중
2019.01.09

 

CES2019

 

SK이노베이션은 현지 시각 1월 8일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개막한 ‘CES 2019’ 에서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C 등 관계사와 함께 ‘Innovative Mobility by SK (SK의 혁신적인 모빌리티) ‘를 테마로 공동 부스를 마련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CES2019참가1

▲ CES 2019에 참가한 SK그룹 부스

 

국내 에너지∙화학업계는 물론, 배터리 제조 3사 중 최초로 CES에 참가한 SK이노베이션은 미래 성장 동력인 전기차 배터리 및 LiBS(Lithium-ion Battery Separator,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 FCW(Flexible Cover Window, SK이노베이션의 Flexible Display용 유연기판 브랜드명)를 전시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SK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

 

SK이노베이션은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통해 배터리∙소재사업 등 비정유 중심의 사업구조로 재편해 가고 있다. 특히 이번 CES 참가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LiBS, FCW 등 미래 먹거리를 공개한 만큼 전통적 장치산업에서 미래 기술을 탑재한 첨단 회사로의 변화도 더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CES2019참가6 ▲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위)와 FCW(아래)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최근 배터리∙소재사업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배터리 사업은 지난 한 해에만 유럽(헝가리),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생산설비 증설을 진행하며 글로벌 플레이어(Player) 로서 입지를 다졌다. 2022년 경 세 공장이 모두 완공되면, 국내 서산 공장을 포함한 SK이노베이션의 총 생산규모는 약 29.5GWh 에 달하게 된다. 또한 SK이노베이션은 추가 투자를 통해 2022년 약 55GWh의 생산량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 전 세계 점유율 2위인 LiBS 사업은 지난해, 중국 장쑤성 창저우시에 LiBS와 CCS(Ceramic Coated Separator, 세라믹코팅분리막) 생산공장 신설을 발표한 바 있다. 이는 SK이노베이션 소재사업의 첫 해외 공장으로, 2020년 완공 시 국내 증평공장을 포함해 연간 8.5억m2로 확대될 예정이다.

▲ SK이노베이션이 최근 개발을 완료하고 사업화 준비를 하고 있는 FCW 의 경우, 올해 초 데모플랜트를 완공하고 제품 실증을 통해 디스플레이 업체의 폴더블 디스플레이 개발에 참여할 계획이다. 지난 해 상반기, 증평 LiBS 공장 내 부지에 약 4백억원을 투자해 올 하반기 상업 가동을 목표로 양산 공장을 건설 중이며, 향후 급격한 시장 확대를 대비해 2공장 증설도 검토 중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딥체인지에 기반해 회사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배터리∙소재 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가 나타나 최초로 CES 에까지 참석할 수 있었다” 며, “현장 관람객들이 보여준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소재 사업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두 사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탑 티어(Top-tier)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 혁신 노력을 가속화하겠다” 고 밝혔다.

 

글 | SKinn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