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의 영웅들” -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의 이야기
2024.12.20
SK이노베이션의 2018 하반기 기업PR 캠페인 ‘Big Picture of INNOVATION 5편’이 해외에서만 유튜브 조회수 2천만 회를 넘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Big Picture of INNOVATION 5편’은 SK이노베이션이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기업PR 캠페인 “에너지∙화학의 큰 그림을 그립니다”의 다섯 번째 편으로,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Art라는 혁신적인 기법으로 SK이노베이션의 각 사업영역을 표현했습니다.
지난 8월 15일 SK이노베이션 공식 SNS 채널에 게재된 ‘Big Picture of INNOVATION 5편’은 10월 8일 오전 국내 조회수 1천만, 해외 유튜브 조회수 2천 만을 넘어서며 SK이노베이션의 기업PR 캠페인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추세라면 10월 말까지 5천만 조회수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K이노베이션은 5천만 조회수가 달성되면 이에 상응하는 금액을 별도 기부금으로 책정해 회사의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VR 게임 등 우리 생활에서 이미 VR을 많이 접하고 있지만, 국내 기업PR 캠페인에서 입체적 질감의 조형물을 만들어 내는 VR Art 기법을 활용한 사례는 찾기 어렵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세련되고 디테일한 이미지 구현에 독보적이라고 평가받는 독일 출신의 VR 아티스트 토비아스 뷔스테펠트(Tobias Wüstefeld)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Big Picture of INNOVATION 5편’을 탄생시켰습니다.
영상 속 토비아스 뷔스테펠트가 손에 든 브러시를 허공에 그을 때마다 화면에는 SK이노베이션의 해상광구, 전기차 배터리 등이 그려집니다. 또한, 여의도 세 배 크기에 해당하는 SK 울산Complex의 수많은 단위 공장들을 그려내는 데에도 오차가 없습니다. 이번 ‘Big Picture of INNOVATION 5편’의 제작 기간은 한 달, 작업 용량은 1TB(테라바이트)가 넘는다는 사실!
‘Big Picture of INNOVATION 5편’의 흥행 비결은, SK이노베이션 기업PR 캠페인이 아트버타이징을 3년간 꾸준히 선도해 온 것과 더불어 VR Art 기법이 젊은 층의 호기심을 이끌어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VR Art 기법을 통해 캠페인 영상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의 조회 수는 150만 회에 달하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16년부터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라이브 드로잉, 에브루, 사이매틱스, 하이퍼랩스 등 예술(Art)과 광고(Advertising)를 접목한 아트버타이징(Artvertising)의 독자 영역을 구축해 왔습니다. 이 같은 SK이노베이션의 기업PR 캠페인은 학계에도 소개되어 국내 유수 대학의 교재로 활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올해 한국광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도 사례 연구로서 다뤄질 예정입니다.
광고가 소비자에게 새로운 문화를 소개하고 이를 즐기는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기업PR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기업PR 캠페인은 계속해서 회사가 지향하는 혁신적인 이미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다양한 방식들을 시도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