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AI∙DT 적용 설루션으로 미래 먹거리 확장한다
2024.09.29
울산대공원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통해 울산시민에게 가을밤의 정취를 선물했습니다. SK 울산CLX는 11월 2일 토요일 오후 6시 울산대공원 남문 SK광장에서 ‘울산대공원 아티스트의 밤’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울산대공원의 계절 이벤트 중 하나로 마련된 울산대공원 아티스트의 밤은 클래식 선율과 타악, B-Boy 댄스, 합창, 락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습니다.
현악 4중주단 ‘뮤즈스트링앙상블’의 오프닝으로 시작한 울산대공원 아티스트의 밤 공연은 뒤이어 울산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큐브’가 출연해 흥겨운 난타 퍼포먼스를 펼쳐 울산대공원을 찾은 시민을 들썩이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여러 차례의 해외 공연과 수상 경력에 빛나는 대한민국의 대표 B-Boy팀 ‘카이크루’가 무대에 올라 팝핀과 힙합 등 화려한 춤으로 관객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어 양사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햇살나눔 오카리나’팀의 오카리나 연주와 울산 YWCA합창단의 맘마미아 메들리 합창, 청소년 락밴드 ‘금연구역’의 열정적인 무대까지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울산대공원 아티스트의 밤이 꾸며졌는데요. 공연의 마지막은 ‘바람 바람 바람’의 주인공 김범룡이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공연 외에도 이날 SK광장에서는 울산대공원 아티스트의 밤 공연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페이스 페인팅과 매직 풍선을 제공하는 등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와 함께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SK에너지 사회공헌팀은 울산시민들이 즐거운 가을밤의 추억을 간직하기를 기대하며 울산대공원 아티스트의 밤을 준비했는데요. 이후에도 울산지역의 문화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산대공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