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K 울산Complex의 ‘값진’ 사회공헌활동
2014.09.25 | SKinn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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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0년 전만 해도 울산에는 시민이 찾을 마땅한 공원 하나 없었습니다. 가족, 연인들은 주말이면 가까운 경주나 부산 등에서 여가를 즐기고는 했는데요. 2005 4, 울산대공원이 완공되면서 이러한 주말 풍경은 바뀌게 됐죠. 울산시민은 가까운 울산대공원을 찾아 가족 혹은 연인과 여유를 즐기고, 다양한 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울산시민의 쉼터가 되는 울산대공원을 조성하기까지 SK에너지의 노력이 함께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SK에너지는 울산 내 휴식공간을 조성하는데 약 1천억 원을 아낌없이 투자했는데요. 그렇다면, ! SK에너지는 울산시민에게 울산대공원을 선물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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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기업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문화적 활동을 통해 사회적 역할을 다해야 하는데요. 기업이 보유한 자산과 핵심역량을 투자해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기업의 지속발전 가능성을 도모하기 위해서입니다.

SK 울산Complex가 울산대공원 조성에 힘을 보탠 것 역시 이런 이유입니다. 울산시민의 휴식공간을 조성해, ‘살기 좋은 울산’을 만들자! 울산이 발전해야 SK에너지가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죠. 바로 기업과 지역사회의 행복한 상생!

결과적으로 볼 때, SK에너지의 이러한 노력은 성공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울산대공원으로 인해 울산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됐고, 지역사회에서 SK에너지의 기업 이미지도 좋아졌기 때문이죠. 이뿐일까요? SK 울산Complex는 울산시민과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오늘은 참된 행복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SK 울산Complex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낱낱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K에너지-울산Complex

울산시민과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는 SK 울산Complex의 사회공헌활동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전 임직원들이 동참하는 ‘1인 1 후원 계좌 갖기 운동’부터 자신의 재능을 기부해 봉사하는 ‘장수사진 촬영’까지. 끝없이 이어지고 있는 행복릴레이, 지금 출발합니다.

 

  1. 미래의 인재를 키운다

TV 방송에 도전 골든벨이 있다면, 울산에는 ‘교과서 탐방 골든벨’이 있습니다. 지난 8월 20일 SK 울산Complex가 울산지역 42개 아동센터 소속 어린이 150명을 대상으로 역사유적지를 직접 체험하고, 퀴즈를 풀어보는 ‘SK와 함께하는 교과서 탐방 골든벨 퀴즈 대회’를 개최했는데요. 올해로 5회를 맞는 이 대회는 문화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역사를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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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지원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학업중단 청소년, 학교 부적응 청소년 및 소외 청소년 등 꿈을 포기하기 쉬운 환경에 놓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을 찾아 주는헬로우 드림프로젝트와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달된 울산대학교 장학금이 대표적인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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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역 소외계층을 살핀다

장애인도 꿈을 이룰 수 있다! 바리스타를 꿈꾸는 장애인들을 위해 SK 울산Complex가 그 꿈을 이뤄주고 있습니다. ‘꿈꾸는 바리스타교육장’을 개장하고 교육에 필요한 설비 및 인력,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장애인도 사회의 일원으로 사회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자립심을 키워준다는 것이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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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중순에는 SK 울산Complex가 장애로 인해 활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가족들을 초청해 힐링 가족 여행을 떠났는데요. 활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이들을 돌보는 가족들이 평소에 느낄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모두 떨쳐버리고 편견 없이 소통할 수 있는, 그야말로 힐링 여행을 제공했습니다.

 

  1. 임직원 모두가 참여한다

올 3월, SK 울산Complex가 백혈병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1억 65만 원의 성금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울산지부에 기탁했습니다. 이 성금은 SK 울산Complex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1인 1 후원 계좌 갖기 운동’을 전개해 모금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는데요. ‘1인 1 후원 계좌 갖기 운동’은 울산지역의 소외 이웃과 행복을 나누기 위해 2007년부터 SK 울산Complex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금을 마련하고, 사회단체 등에 지원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지금까지 연인원 5천여 명의 임직원이 ‘1인 1 후원 계좌 갖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렇게 모인 기금 5억 5천여만 원은 울산지역 불우이웃과 시설에 지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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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울산Complex에는 SK재능나눔봉사팀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는 봉사단체인데요. 사진촬영 재능을 활용해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하는 SK사진동호회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월에도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 어르신 40분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해 드렸다고 하네요!

 

  1. 울산대공원 ‘행복공간’ 만들기

SK 울산Complex의 행복한 울산대공원 만들기 프로젝트는 지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업도시 울산을 문화가 숨 쉬는 고장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시간에 소개해 드린 울산대공원 아티스트 공연이나 전국 최대의 규모 장미 축제 등을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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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 아니라 매년 약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연과학캠프, 청소년 가을소풍 한마당, 행복한 크리스마스 행사 등을 울산대공원에서 개최하고 있는데, 이렇듯 울산대공원 행사는 SK 울산Complex 사회공헌활동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SK 울산Complex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쌀이나 밑반찬, 생필품 등이 담긴행복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폭넓은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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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 시민의 행복 가꾸기에 동참하고 있는 SK 울산Complex. 앞으로 SK 울산Complex는 기존에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유지하면서,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한 계층들에게 정서적인 지지와 자활의지를 북돋을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울산을 넘어 전국으로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는 듯합니다. SK 울산Complex로 더욱 살기 좋아지는 울산! 그로 인해 울산 시민이 전하는 한마디, “참 고마운 기업 SK에너지!”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SK 울산Complex 임직원 여러분! 더욱 의미 있는 활동 부탁할게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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