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더 화려해진 2017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현장 속으로!
2017.05.25 | SKinn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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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울산CLX가 주최하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재미있게 즐기고 계신가요? 올해는 특별히 2017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더 풍성한 볼거리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장미향으로 가득한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현장,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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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9일, 화려한 장미여왕 퍼레이드로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뒤이어 울산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축하하는 각종 축하 행렬이 이어지며 축제에 뜨거운 열기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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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축제의 첫 개막공연으로 뮤지컬 디바 박해미씨의 러브 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졌습니다. 1999년부터 17년간 지속되어온 메가 히트 뮤지컬, ‘맘마미아’를 중심으로 사랑과 행복을 담은 이야기를 선보였는데요. 아름다운 음악과 화려한 무대조명이 더해진 개막 공연에 방문객들의 감탄이 연신 쏟아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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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울산 방문의 해인 동시에, 울산과 미국 포틀랜드가 자매 결연을 맺은 지 30주년을 맞은 해이기도 한데요. 장미의 도시라고 불리는 포틀랜드의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포틀랜드 장미정원 제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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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탄생한 포틀랜드 장미정원,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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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장미축제에 왔으면 장미와 함께 사진 찍는 것은 필수 코스! 미국, 독일, 일본, 프랑스 등에서 도입한 93종의 장미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방문객들을 맞이하였는데요.

탄생의 정원, 비너스 가든, 자이라 가든 등 각 테마를 살린 장미주제공원 속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방문객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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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공연들 역시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의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였습니다. 울산의 내로라하는 예술인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시민참여 공연은, 탭댄스부터 밸리댄스까지 프로 못지 않은 실력으로 낮 시간대를 가득 채웠답니다.

저녁 시간대의 장미축제는 매일 각기 다른 테마로 전세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주는 로즈밸리 콘서트가 책임졌는데요. 지난 21일에는 JTBC팬텀싱어팀의 스페셜 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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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가난, 질병, 장애로 소외된 전세계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하트하트재단에서 창단한 발달장애 오케스트라 ‘하트브라스 앙상블’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에도 불구하고 앙상블 단원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는데요. 궂은 날씨에도 끄떡없는 실력으로, 탄탄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주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답니다.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감동으로 물들인 하트브라스 앙상블,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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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체험 부스들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도자기로 만드는 장미꽃부터 꽃차 소믈리에 체험까지, 오직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체험의 기회, 놓칠 수 없겠죠?

아 참! 울산대공원 정문, 남문, 동문 입구에서 만날 수 있는 SK이노베이션 배너 속 QR코드를 찍으면 깜짝 이벤트에도 참여가 가능하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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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축제답게 남다른 스케일의 볼거리로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울산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이제 단 나흘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마지막 날까지 스페셜한 볼거리들로 가득 채워져 있으니,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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