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의 2017년 신규 기업PR 광고가 제작 첫 단계부터 연일 혁신적인 방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광고대행사 선정부터 광고 시사회까지, SK이노베이션이 2017년 기업PR 광고 제작을 통해 보여준 일하는 방식의 혁신! 그 첫 걸음부터 한 번 살펴 보실까요? 🙂
광고주인 기업이 대행사를 선정하여 원하는 메시지를 만들고, 수용자에게 단순히 전달과 시청을 강요했던 기존의 광고 제작 방식 대신 SK이노베이션은 오픈형 제작 방식을 선택했는데요. SK이노베이션은 기존 광고 제작과 집행 프로세스에서 벗어나, 대행사 선정 등 초기 단계부터 완성본 시사까지 전 과정을 소비자와 함께 한다는 역발상을 과감히 실행했습니다.
말로만 외치는 혁신이 아니라 진짜 ‘혁신’을 직접 실천한 SK이노베이션! 그 첫 걸음은 바로 지난 2월에 진행된 광고 대행사 선정이었습니다. 업계 최초로 일반인 심사위원들의 투표를 반영한 오디션 형식으로 대행사를 뽑은 것인데요. 선발된 60여 명의 대학생들이 기업 광고 대행사 프레젠테이션에 심사위원으로 초빙되어, 사내 임직원으로 구성된 평가단과 함께 SK이노베이션의 2017년 기업PR 광고 대행사를 직접 선정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의 에너지•화학 분야의 글로벌 일류 기업의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광고 대행사 선정에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이죠.
SK이노베이션과 소비자들의 소통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는데요. 대학생들과 함께 2017년 기업PR 광고 제작의 첫 걸음을 뗀 SK이노베이션은 2017년 기업PR 광고 제작의 중간 단계에서, 다시 한 번 대학생들을 초청하여 광고 기법 시연을 직접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검증의 단계를 가졌습니다.
시연회에 참석한 200여명의 대학생들은 소비자의 손으로 직접 선택한 결과가 어떤 작품으로 만들어지고 있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SK이노베이션 2017년 기업PR 광고 제작을 위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터키 아티스트 가립 아이(Garip Ay)가 직접 광고에 사용된 에브루(Ebru) 기법을 시연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시연회 현장에서는 광고가 온에어 되기 전, 메이킹 필름이 최초 공개되었는데요. 아티스트와의 Q&A 등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도 생중계 되어 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아티스트가 실시간으로 의견을 나누는 새로운 소통 방식은, 에너지•화학 업계에서 유례 없는 기획이었답니다.
광고가 온에어 된 후에도, SK이노베이션과 소비자의 소통은 계속되었는데요. 소비자와 함께 만든 광고인 만큼 완성본에 대한 평가도 함께 나누고자, 2017년 SK이노베이션 기업PR 광고 시사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일반 소비자 100여 명을 영화관으로 초청하여 완성된 기업PR 광고 상영의 시간을 가지고, 설문을 통해 광고를 감상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는데요. 표현 기법의 장단점과 색감과 음악에 대한 의견, 나레이션의 적정성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수렴되었답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의견은 SK이노베이션의 후속 광고 제작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이 날 시사회에 참석한 일반인 소비자 중에는 광고 제작 첫 단계부터 참여한 뿌듯함을 표현한 분도 있었는데요. 한 번 들어볼까요?
일반인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완성된 2017년 SK이노베이션 기업PR 광고! 이와 같은 혁신의 실천은 SK그룹의 혁신 방향인 ‘딥 체인지’, 변화에 대한 강한 의지에서 비롯된 것인데요. 변화의 실천 분위기 속에서 SK이노베이션이 고정관념과 관성의 혁파를 위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실무적 과제로 시행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광고주인 기업이 결정하여 대행사가 만들고, 방송으로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던 기업 광고의 오랜 관습을 깬 2017 SK이노베이션 기업PR 광고! 앞으로도 꾸준히 소비자와 소통하며, 혁신을 실천해나갈 SK이노베이션의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