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적인 드로잉 아티스트 김정기 작가와의 콜라보 작업으로 화제가 되었던 SK이노베이션 기업PR 광고, Big Picture of INNOVATION!

2017 SK이노베이션이 새롭게 선보인 ‘Big Picture of INNOVATION’ 2탄은, 세계적인 에브루(Ebru, 터키의 마블링 예술) 아티스트 가립 아이(Garip Ay)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진행되었는데요. 특히, 2017 SK이노베이션 기업PR 광고는, 광고 제작 첫 단계인 대행사 선정부터 광고 기법 시연회까지 일반인을 참여시키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계속해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SK이노베이션의 ‘Big Picture’를 또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완성시킨, 2017 SK이노베이션 기업PR 광고를 만나 보세요!

SK이노베이션은 2016년에 이어서 석유개발, 에너지·화학, 윤활유, 전기차배터리 등 다양한 SK이노베이션의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서, ‘그림’을 선택했는데요. 이번 광고에서는 그동안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터키의 마블링 예술인 에브루로 표현 된 SK이노베이션을 만날 수 있답니다.

가립 아이(Garip Ay)는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자화상’ 등 여러 유명 작품을 터키 전통예술인 에브루 기법을 활용해 재해석하는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유명 에브루 아티스트인데요. 터키 외에도 폴란드∙말레이시아 국제 무대를 바탕으로 활동 중이랍니다.

가립 아이의 에브루는 기하학적인 문양이나 한폭의 예쁜 그림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변주와 과감한 변화를 통해 이미 충분히 아름다운 작품을 완전히 새로운 작품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러한 가립 아이의 에브루는, SK이노베이션의 혁신과도 맞닿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17 SK이노베이션 기업PR 광고는 글로벌 에너지∙화학 기업이라는 회사의 이미지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만들어졌는데요. 작년 광고가 SK이노베이션의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주력했다면, 올해는 SK이노베이션의 ‘Fact’에 더욱 집중해 이미지를 ‘구체화’하고자 했습니다.

20~30대를 주타겟으로 한 이번 광고는, 에브루 특유의 색감을 통해 감각적이고 유려한 영상미를 표현했는데요. 이와 동시에, SK이노베이션의 구체적인 ‘Fact’를 불필요한 꾸밈없이 Cool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017 SK이노베이션 기업PR 광고를 만나 보셨는데요! “대한민국의 팩트를 세계의 임팩트로, 에너지∙화학의 큰 그림을 그립니다”라는 광고 메시지처럼 앞으로 세계에서 큰 그림을 그려나갈 SK이노베이션의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