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거노인 등 지역 소외 이웃 총 695가구에 1,500만원 상당 생활 필수품 지원
■ 2008년부터 16년째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 지속
SK인천석유화학이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인천 서구지역 소외계층에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15일 인천광역시 서구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하고, 1,500만원 상당의 생활 필수품을 기부했다.
생필품은 신현원창동과 석남1·2동, 청라1·2·3동 인천 지역의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비롯해 사내 자원봉사단과 자매 결연을 맺은 독거노인 등 695가구에 전달됐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추석 명절에 오히려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작은 나눔을 통해 따뜻한 명절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역 상생과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16년째 소외계층을 위한 명절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에는 결식우려 아동 지원을 위한 ‘행복 얼라이언스 결식 아동 돕기 도시락 지원’ 기부금 5,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설명]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15일,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용훈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문찬주 신현원창동장, 노명준 SK인천석유화학 홍보사회공헌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