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AI∙DT 적용 설루션으로 미래 먹거리 확장한다
2024.09.29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가 울산광역시, 울산항만공사 등과 함께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7월 31일 울산광역시청 본관에서 열린 ‘취약계층 아동 반찬·간식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유재영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총괄, 이수식 울산항만공사 감사,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본부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 대상은 울산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200세대(세대당 55만 원)이며 전달 품목은 반찬, 간식 등으로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이하 울산CLX)가 쾌척한 기부금 6천만원, 울산항만공사가 전달한 기부금 5천만원 등 총 1억1천만원 상당이다. 해당 반찬과 간식은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이 만들어 여름방학 중 각 가정에 전달한다.
유재영 울산CLX 총괄은 “우리 사회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울산지역 기업과 지자체 등이 함께 긴밀히 협력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사회안전망 구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116개의 기업, 73개의 지자체, 시민 30여만명이 참여해,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결식우려 아동 등에게 급식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행복안전망이다.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울산지역에 총 3억2천만원을 지원했다.
[사진설명]
(사진1) 7월 31일 울산광역시청 본관에서 열린 ‘취약계층 아동 반찬·간식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본부장, 유재영 울산CLX 총괄,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이수식 울산항만공사 감사,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2) ‘취약계층 아동 반찬·간식 전달식’ 전 유재영 울산CLX 총괄(왼쪽)과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오른쪽)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3) ‘취약계층 아동 반찬·간식 전달식’ 전 행사 참석자들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