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2021년 7월, ‘탄소 사업에서 그린 중심 사업’으로 회사의 정체성을 완전히 바꾸겠다는 ‘파이낸셜 스토리(Financial Story)’를 발표했다. 그로부터 2년이 흐른 지금,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파이낸셜 스토리를 완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들을 직접 만나보고 그 뜨거운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SK이노베이션 슼(SK)기자가 집중 취재에 나섰다. 슼기자가 첫 번째로 찾은 현장은 국내 첫 대형 화물차 수소충전소인 울산상개 SK수소충전소! 주유소 및 LPG충전소 운영 노하우(Know-how)를 가진 SK에너지가 2046년까지 운영을 맡았으며, 특히 이 곳은 수소 탱크로리 차량을 이용해 수소를 운반해온 기존의 방식과는 다르게 지하배관으로 수소를 공급해 운영 안정성을 높였다.

▲ (좌) 울산상개 SK수소충전소에 설치된 수소충전기 / (우) 수소화물차가 수소충전을 위해 울산상개 SK수소충전소에 정차해 있다.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의 땀과 노력이 녹아 있는 파이낸셜 스토리 현장을 지금 영상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