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인천 소방과 함께하는 119원의 기적 캠페인 5년 연속 참여
2024.11.06
■ PC 나눔으로 지역 저소득층의 정보격차 해소 및 평생학습 환경 구축 지원
■ 총 320대 노트북 컴퓨터 전달, 주민 체감 사회공헌 사업 지속
■ 2016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PC나눔’, 현재까지 누적 2,033대 지역사회에 보급
SK인천석유화학이 지역 저소득층 온라인 정보 격차 해소 및 평생학습 환경 구축을 위해 노트북 컴퓨터 320대를 기부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26일 인천 서구청에서 강범석 서구청장, 박은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사무처장, 홍욱표 SK인천석유화학 경영혁신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PC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은 임직원들이 업무용으로 사용했던 노트북 컴퓨터 가운데 상태가 양호한 것을 선별, 수리한 뒤 각종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해 320대를 마련했다.
노트북 컴퓨터는 서구청 복지정책과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를 통해 서구 지역 저소득 가정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온라인 교육이 보편화되면서 디지털 학습기기가 절실했던 취약 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SK인천석유화학은 앞서 2016년 1천여대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누적 2천33대의 노트북 컴퓨터를 소외계층에 보급했다.
SK인천석유화학 홍욱표 경영혁신실장은 “이번 기부로 지역 저소득층 가정의 정보·학습 격차가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사진1, 2)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26일 인천 서구청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PC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홍욱표 SK인천석유화학 경영혁신실장,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박은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