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AI∙DT 적용 설루션으로 미래 먹거리 확장한다
2024.09.29
■ 2022 SK 행복김장 나눔 행사,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서 개최
■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임직원과 시민봉사자 등 300여명 참여, 10kg들이 2,100박스 김장
■ 지역 저소득가정 1,825세대와 사회복지시설 48개소에 김장김치 선물
■ SK 행복김장 나눔행사, 2004년 시작해 19년째 이어지며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울산 대표 김장 자원봉사축제로 자리매김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총괄 부사장 유재영)가 28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2022 SK 행복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19년째를 맞는 SK 행복김장 나눔 행사는 (사)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이하 울산CLX)가 후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시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부의장, 김기현•이채익•박성민 국회의원 부인 등 내빈과 유재영 울산CLX 총괄 부사장을 비롯한 울산CLX 임직원 130명과 시민 자원봉사자 등 총 300여명이 참여했다.
김두겸 시장 등 참석 내빈들은 김장 봉사에 동참한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함께 김치를 버무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두겸 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9년 동안 한결같이 행복김장 나눔 행사를 지원하고 있는 SK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SK를 비롯한 지역 기업체들의 울산사랑이 더 따뜻하고 더 행복한, 위대한 울산 만들기의 든든한 초석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울산CLX 임직원들과 함께 김장봉사에 나선 유재영 총괄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꺼이 김장 봉사에 나선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모습이 울산대공원의 그 어떤 풍경보다도 아름답고, 여러분과 같은 마음을 가진 분들 덕분에 우리 사회가 더욱 힘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김장 나누기 행사에 적극 참여하시고 헌신해주신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를 비롯한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SK이노베이션은 더 큰 행복과 사회적가치를 만드는 기업이 되기 위해 가일층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SK 행복김장 나눔 행사에서는 10kg들이 총 2,100박스 분량의 김장 김치를 담갔으며,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1,825세대와 사회복지시설 48개소에 전달됐다.
지난 2004년 시작해 올해로 19년째 이어지고 있는 SK 행복김장 나눔 행사는 시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울산지역 대표 김장 자원봉사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울산CLX는 지금까지 행복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10㎏들이 기준 4만 1,000여 박스의 김장김치를 지역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3만여 개소에 전달했으며, 총 누적비용 약 15억원을 후원하고 있다.
[사진설명]
(사진 1) 11월 28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서 열린 「2022 SK 행복김장 나눔」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에서 일곱 번째부터 유재영 울산CLX 총괄 부사장,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사진 2, 3) 11월 28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서 열린 「2022 SK 행복김장 나눔」 행사에서 울산CLX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사진 4) 11월 28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서 열린 「2022 SK 행복김장 나눔」 행사에서 유재영 울산CLX 총괄 부사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 5) 11월 28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서 열린 「2022 SK 행복김장 나눔」 행사에서 울산CLX 임직원들이 김장김치를 담을 박스를 포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