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응답하라 SK이노베이션 #1] 유공 시절부터 SK이노베이션까지! 한 눈에 보는 SK이노베이션의 역사
2016.04.19
  SK이노베이션의 초창기 모습은 어땠을까? 유공 시절부터 지금의 SK이노베이션이 있기까지 SK이노베이션의 역사를 한눈에 정리해 드립니다. 더불어 70년대 새마을 운동부터, 잊지 못할 2002 한일 월드컵까지! 그리운 그때 그 시절도 함께 만나보세요!     1962.10 대한석유공사 설립 1962년 10월, 국내 최초 정유회사로 시작한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의 첫 시작은 ‘대한석유공사’였답니다. 지금의 ‘SK이노베이션’에 익숙한 분들에겐 조금 생소하게 느껴지실지도 모르겠네요. ^^ 이렇게 ...
SK이노베이션의 전신, 유공! 응답하라 1988 속 SK
2016.01.15
  어남류, 어남택 등 수많은 신조어를 남기며 방영 내내 화제를 몰고 다닌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이번 주, 드디어 응답하라 1988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데요. 그동안 우리를 그때 그 시절 추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타임머신 역할을 톡톡히 해준 응답하라 1988. 그런데 혹시 알고 계신가요? 응답하라 1988에 SK이노베이션이 등장했었다는 사실! 궁금하시죠? 그럼 바로 만나보세요!   ■ 응답하라 ...
어명으로도 막지 못한 흡연, 조선시대 담배의 역사
2015.12.30
어느덧 2016년 한해가 밝아왔습니다. 새해가 시작될 때마다 사람들 입에서 가장 많이 오르내리는 주제 중의 하나는 금연입니다. 가장 흔한 ‘새해 결심’이란 얘기죠. 금연을 마음먹은 이 가운데 상당수는 작심삼일에 그쳐 다시 담배를 피게 된다는 걸 알면서도 해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실패할 게 뻔하더라도 시도는 한번 해보는 게 사람의 심리인가 봅니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담배로 인한 화재 17세기 초 일본을 ...
‘강직해서 불행했던’ 대신 권경우
2015.12.03
사신단의 밀수를 단속해 대사헌에 올랐으나 관노로 전락한 권경우 시대를 막론한 밀수 <현시대에도 계속되는 밀수꾼들 / 출처 : 픽사베이> 얼마 전 관세청에서 30억원대 담배밀수•유통 조직을 적발해 검찰에 고발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홍콩으로 담배 1만여 보루를 수출했다가, 다시 컨테이너에 숨겨 밀수입한 뒤 서울 남대문시장 등에 판매했다고 합니다. 수출했을 때 담뱃값은 2500원이었는데 다시 들여와 팔 때는 ...
<역사혁신> 두 정씨의 상반된 운명
2015.11.19
병자호란 때 청나라군의 길잡이였던 정명수와 그를 제거하려다 당한 충신 정뇌경 <조선왕조실록 오대산사고본 / 출처 : 문화재청 홈페이지> 500년 넘게 이어온 조선왕조에는 27명의 왕이 있었고, 이 가운데 반정이 일어나 강제로 왕위에서 쫓겨난 이는 연산군과 광해군 두 명 입니다. 하지만 두 임금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차이가 있습니다. ‘사약을 받고 죽은 어머니’를 둔 연산군에 대해서는 인간적 동정은 할지 ...
<역사혁신> 조선 최고 외교관은 외국인이었다?
2015.10.22
위구르 출신 ‘조선 최고의 외교관’ 고려~조선 교체기에 종1품에까지 올랐던 설장수 요즘 조선 건국 시기를 다룬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인기라고 합니다. 육룡이 나르샤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조선 건국에 참여해 중요한 역할을 한 한 외교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바로 ‘설장수’ (偰長壽)란 외교관입니다. <이미지 출처 : SBS ‘육룡이나르샤’> 우리나라의 역사를 설명하는 용어 가운데 하나가 ‘단일민족’이란 말입니다. 하지만, 엄밀하게 보면 ...
창립 53주년 기념 특별기획! SK이노베이션 성장일기
2015.10.13
2015년 10월13일, 오늘은 SK이노베이션에게 정말 특별한 날인데요. 짝짝짝 축하해주세요! 바로 창립 53주년을 맞이한 날이랍니다^^ 1962년 국내 최초의 정유회사로 탄생해 지금에 이르기까지, 반세기 동안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창립기념일을 맞아, SK이노베이션의 간략한 성장일기를 소개합니다~ SK이노베이션 창립 53주년 기념! 1960년대 스토리▼ “국내 정유회사로서 첫 스타트를 끊다” SK이노베이션은 1962년 대한석유공사로 출발하였습니다. 당시 상황은 6.25 전쟁의 여파로 산업의 기반이 전무한 ...
<역사혁신>우연이 만든 발명품 탄생일화
2015.10.08
우연도 노력을 만나야 신화가 된다 –실수와 우연 속에 개발된 발명품, 글래스 세라믹 이야기 TV 예능프로그램에서 시작해 남성 취미로도 요리가 대세라는 요즘, 그릇 부위는 물론 손잡이까지 유리로 된 일체형 냄비를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은은한 갈색 빛을 띠는 유리 안으로 물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라면이 투척(?)돼 입맛을 다시게 하는 라면 광고를 떠올리는 분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발명품 ...
역사로 돌아보는 ‘맘충’ 논란
2015.08.27
‘맘충’ 논란이란? 요즘 ‘노 키즈 존(No Kids Zone)’을 선언한 음식점과 카페 등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엄마를 따라온 아이들이 시끄럽게 장난치거나 뛰어다녀 손님들이 불편을 호소해서라지요. 아이들이 주변에 민폐를 끼쳐도 ‘애들이 다 그렇지~’라며 그대로 놔두는 엄마들을 일컫는 ‘맘충(mom+벌레)’이라는 신조어까지 나타났다고 합니다. 애 키우고 교육시키는 게 얼마나 힘들고 소중한 일인데, 일부의 잘못으로 벌레 소리까지 들어야 한다니 대다수 엄마들로서는 ...
광복 70주년과 비운의 독립운동가들
2015.08.13
광복 70주년 맞이, *미복권 독립운동가들에 대하여… *미복권(未復權) : 한 번 상실한 권세를 다시 찾지 못함. 광복 70주년을 맞아 영화 <암살>이 장안의 화제라고 합니다. <영화 ‘암살’ 포스터 / 출처 : 네이버 영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라는, ‘충무로에서 성공한 적 없는’(최동훈 감독) 소재에도 불구하고 의미와 재미를 모두 좇는데 성공했다는 평가가 많더군요. 특히 약산 김원봉의 등장을 두고 ...
<역사혁신> 병역기피, 100년 전에도?
2015.07.31
역사혁신 속 병역기피, 그 오랜 역사 최근 몇 달 동안 국내 체육계에서 화제가 됐던 프로골퍼 배상문 선수의 군입대 문제가 일단락됐습니다. 국외여행기간 연장을 요구하는 배 선수와 이를 불허한 병무청의 법정다툼에서 법원이 병무청의 손을 들어준 것입니다. <서울지방병무청 / 이미지출처 : 위키미디어> 재판부(대구지법 행정1부•재판장 김연우)는 “입영을 앞둔 젊은이들의 꿈은 누구나 소중한데 배상문의 경우만 입영을 미뤄서 내년 브라질 올림픽에 ...
<역사혁신> 미국 도청 비결이 땅굴?
2015.07.02
미국의 땅굴과 혁신적인 정보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패권을 두고 미국과 중국 사이 이른바 ‘신냉전’이 한창입니다. 남중국해 인공섬 건설을 두고 고위층들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으며, 주변 우방국 확보•결속을 위한 경쟁도 한창입니다. 최근엔 미 정보기관들의 수장인 제임스 클래퍼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미 연방인사관리처(OPM)해킹 사건과 관련해 “중국이 최우선 용의자”라고 밝히는 등 사이버 세상에서의 갈등도 갈수록 고조되고 있습니다. 사실 냉전의 원조는 ...
물리학자의 이름에서 지진의 규모 ‘리히터’로
2015.05.04
리히터 박사와 뒤늦게 찾은 ‘나의 길’ 4월25일(현지시각) 리히터 규모 7.8의 강진이 네팔을 강타해 수천명이 목숨을 잃고 수백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지(진원 위 지표면 지점)가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서쪽으로 81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데다, 진원(지진이 최초 발생한 곳) 깊이가 11.8km로 비교적 얕아 피해가 컸다고 합니다. 인구가 250만명에 이르는 카트만두의 건물 대부분이 벽돌과 흙으로 지어져 매몰 피해가 심각하더군요. 이렇듯 ...
임진왜란의 숨은 영웅 ‘유성룡’
2015.02.27
진정한 전쟁영웅 유성룡과 부끄러움도 기록하는 용기 <유성룡 / 이미지 출처 : 위키피디아> 역사는 무궁무진한 이야기 창고입니다. 방송사들이 끊임없이 새로운 주제를 찾아내 사극을 방영하는 것을 보노라면, ‘역사책은 이야기 자판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런데 최근 <징비록>이라는 드라마가 새로 시작됐더군요. 알다시피 <징비록>은 서애 유성룡이 임진왜란을 겪으며 보고 느낀 바를 기록한 책이름입니다. 그런데 너무 늦게 발굴된 주제 아닌가 싶습니다. 서애야 말로 구국의 영웅이기 때문입니다. ...
혁신의 주인공은 어떤 사람?
2014.12.12
B.C 539년,페르시아 제국을 건국한 ‘위대한 왕’ 키루스 2세의 바빌로니아 원정   티그리스-유프라테스강 사이,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자리잡은 바빌로니아의 수도 바빌론은 당시로서는 엄청난 규모의 국제도시였습니다. 무려 25만 명이 살고 있었죠. 그 거대한 규모에 걸맞게 높이 30m의 이중 성벽이 둘러쳐져 있었고, 그 사이에는 깊은 해자가 있어 외부로부터의 침입은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성벽에는 창과 활로 무장한 병사들이 빽빽하게 자리를 지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