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Decarbon.을 향한 SK이노베이션 계열의 노력, ‘그린 트랜스포메이션’ 현장을 가다⑫ – 전기차 충전 사업 통해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으로 전환 중인 SK에너지
2021.12.13

 

디카본(Decarbon.)을 향한 SK이노베이션 계열의 노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그린 트랜스포메이션 현장! 열두 번째로 전기차 충전 사업을 확대해 나가며,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가속화 중인 SK에너지를 소개한다.

 

SK에너지 Solution & Platform추진단 이재호 실장이 전하는 그린 트랜스포메이션 이야기를 들어보자.

 

▲ SK에너지 Solution & Platform추진단 이재호 실장

 

| 먼저, SK에너지의 TTS사업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세상은 빠르게 디지털화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주유소라는 공간은 개선해야 할 점들이 많습니다. ‘토탈 트랜스포테이션 서비스(Total Transportation Service)’, 즉 TTS의 혁신은 이러한 주유소를 디지털화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SK에너지는 모바일과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고객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는데요. 특히, SK에너지가 가진 주유 및 세차 서비스 네트워크에 ‘친환경’이라는 키워드를 접목해서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 SK주유소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

 

| TTS에 친환경을 더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인가요?

 

먼저 TTS는 여러 B2C(Business to Consumer), B2B(Business to Business) 고객을 위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SK주유소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는 것부터 시작해 한국전력공사, 환경부 등과 협업하여 전기차 이용자와 충전사업자 등에게 편리한 충전과 사업 환경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죠.

 

▲(좌) 지난 7월,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빌딩에서 한국전력공사와 SK에너지가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한국전력 이종환 사업총괄부사장, SK에너지 오종훈 P&M CIC 대표) / (우) 올해 8월, 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무공해택시 보급 확대 위한 MOU’ 체결식에 참석한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한정애 환경부 장관, 오른쪽에서 첫 번째가 SK에너지 강동수 Solution & Platform추진단 본부장)

 

여기에 전기차 충전 애플리케이션 ‘이브이 인프라(EV Infra)’ 운영사인 ‘소프트베리’와 함께 친환경 충전 구축 인프라를 구축하고 에너지 분야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전기차 충전 애플리케이션 ‘이브이 인프라’

 

또한, SK에너지 자체적으로 고객들이 조금 더 쉽게 전기차를 구매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구독 상품도 기획 중에 있는데요. 친환경 자동차 구매부터 충전, 차량/배터리 관리, 중고 판매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카라이프(Car Life)’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친환경 카라이프 통합 플랫폼을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기존 전기차 고객들의 편의성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신규 전기차 고객을 적극 유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SK에너지의 TTS는 한 발 더 나아가 화물 운송, 세무 지원 서비스, 차량 물품 공동 구매, 디지털 콘텐츠 등 화물차 기사들을 위한 다양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기, 수소, 자율주행 트럭 시대에 대비해 다양한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하고 있어요.

 

앞으로 SK에너지는 디지털/친환경 시대에 발맞춰 혁신적인 카라이프 플랫폼을 구축해 친환경차 고객이 더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기차 등을 비롯한 친환경차 보급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ESG* 경영을 한층 강화해 보다 스마트하게, 또 완벽하게 그린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목표를 완수해 나갈 예정입니다.

(*)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에서 얼마나 많은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지를 뜻한다.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올리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는 SK에너지! 그린 트랜스포메이션 완성을 위한 SK에너지의 노력은 계속된다.

 

글 | SKinno News